메뉴

광진구,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대공원서 '서울동화축제' 진행

광진구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6~7일 양일간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10회 서울동화축제'를 연다. '지구를 사랑하는 동화나라 어린이'를 주제로 쓰레기를 재활용한 전시에 더해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환경 보호 실천법을 전하는 공연 등을 연다.

 

6일엔 10시 30분부터 마스코트 나루몽과 '나루몽 탐험대',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에어 아바타', 광진구 주민 등의 퍼포먼스로 구성한 '동화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을 진행한다. 7일엔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미운 아기오리', '지구환경 어린이특공대' 등의 공연을 연다. 그 외에 다양한 전시외 체험 프로그램 등을 구성했다.

 

전시 프로그램으론 명작 동화 도서를 볼 수 있는 '세계동화 친환경 도서전', '폐품악기 전시'와 폐품악기 체험, 업사이클 인형 전시 등을 준비했다. 또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친환경 홍보배지 만들기, 퀴즈로 환경 의식을 제고하는 문제풀이 등의 행사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