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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토크콘서트 ‘콘서트 디렉터’편 열어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지난 27일 동대부중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진로토크콘서트 ‘청.심.환’을 진행했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대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진로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장평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호응이 컸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에이미 전 감독을 초청해 콘서트 디렉터의 세계를 다뤘다. 전 감독은 굵직한 공연을 연출해왔고, 다수 기관에서 강의를 해온 공연분야 유명 전문가다. 학생들은 전 감독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측은 올해 5월과 12월에도 이 행사를 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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