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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무급휴직 근로자·소상공인 위한 지원

중구는 무급휴직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최대 15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 이후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근로자다. 단 2023년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단 채용 후 3개월이 지나야 신청 가능하다. 또 신청한 달로부터 3개월동안 고용 보험이 유지돼야 한다.

 

신청은 우편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서류를 내면 된다.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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