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필리핀항공, 1월 19일부터 보라카이 노선 운항 재개하기로 

필리핀항공이 필리핀 인기 휴양지인 보라카이행 노선을 내년 1월 19일부터 재개한다. 운항재개에 맞춰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한다. 
 
27일 항공사에 따르면, 항공사 측은 내년 1월 19일부터 주11회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운항한다. 매일 오전 항공편은 인천에서 오전 8시 50분 출발해 칼리보에 낮 12시 3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에서 새벽 2시 20분 출발, 인천공항 오전 7시 50분 도착이다. 
 
오후 비행기의 경우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저녁 9시 35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새벽 1시 2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오후 3시 5분 출발, 인천공항에 저녁 8시 35분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필리핀 대표 여행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이용 편의 증대뿐 아니라, 필리핀 내 다른 지역까지도 잇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