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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무중력지대 도봉 원데이 오너 체험 플리마켓

도봉문화재단 산하 ‘무중력지대 도봉’이 이달 8일 창동역 1번 출구 옆 무중력지대 도봉 야외마당에서 예비 청년 창업가와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참가하는 ‘원데이 오너 체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관 측이 창업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중력 동네 배움터’ 창업 교육의 학습-실천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이다. 수강생들은 이날 하루 자신의 사업 아이템 물품을 직접 판매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기관에 따르면, 이날 수강생들은 오일파스텔화 그리기, 일러스트 아트마켓, 반려동물 의류 등의 아이템을 내놓는다. 
 
배움터는 지역민에게 창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독립서점 등 10여개 창업 강의를 진행해 왔다. 구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예비 창업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시험대에 올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주민 여러분들께서 플리마켓에 오셔서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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