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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25~27일 창동역 광장서 추석 장터 열어

도봉구는 도봉구소상공인회 주관으로 이달 25~27일 창동역 1번 출구 고가하부 광장에서 ‘추석맞이 행복응원 장터’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는 장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도봉구의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상공인 제품 판매부스와 홍보부스 등 운영을 통해 지역 상품을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장터에는 도봉구소상공인회 회원사 25개 업체가 참여한다. 스포츠용품, 식품, 농산물,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구청은 밝혔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질좋은 상품들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추석 장터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지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