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세계 다양한 도시의 커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월드 익스플로레이션’ 커피 라인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네스프레소에 따르면, 회사 측은 파리, 이스탄불, 리우데자네이루 등 3종의 에스프레소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룽고 등을 합해 총 10가지 시리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상품 중에서 파리 에스프레소는 파리의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커피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부드러운 비스킷과 곡물향에 시트러스향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마일드한 파리지앵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컨셉트다. 이스탄불 에스프레소는 터키쉬 커피를 현대 이스탄불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진한 로스팅향과 과일향 그리고 달콤한 아몬드향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또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는 브라질 싱글 오리진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커피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