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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초청 장학생, 2021-22년도 신규 모집 개시 

지난해 장학생을 선발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정부 초청 장학생 모집이 25일 국내 공고됐다. 
 
이날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측은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올해 정부초청 장학생 공지를 올렸다. 대상은 석사, 박사, 연구, 하계 어학과정이다. 학업 개시일 기준 만 35세 이하라는 나이 제한이 있다. 
 
석박사 학위과정과 박사후 과정(포닥), 연구과정의 경우 등록금(미화 6000달러 한도로 학비의 50% 지원), 기초의료보험, 생활비(월 미화 850달러씩 8개월) 지급의 혜택이 있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하계어학과정(여름 울판)에 지원이 가능하다. 기숙사에 머물면서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이다. 여름 울판의 경우 학비전액, 기숙사, 문화사회활동, 기초의료보험 등이 모두 지원되고, 별도로 미화 300달러의 생활비를 준다. 기간은 3~4주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31일까지 주한이스라엘대사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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