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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근린공원에 반려견놀이터 다음달 2일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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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동 초안산근린공원에 다음달 2일부터 반려견놀이터가 개장한다. 이 놀이터는 지난 2017년 서울 최초 반려견놀이터로 개장돼 하루 평균 100여 마리의 강아지가 이용해왔다.
 
놀이터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없으며, 매주 월요일과 동절기, 우천시,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권고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이 반려견놀이터는 13세 이상 견주가 동행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이용이 가능하다. 견주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싸움의 우려되는 맹견이나 질병감염이 의심되는 반려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이번 개장에서 도봉구청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출입자 체온측정, 사회적거리두기, 소독액 비치 등을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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