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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바로고로 배달 개시…배달앱으로 주문 가능 


 
배달 스타트업 바로고가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바로고는 경기, 인천, 충청, 경상, 전라 등 지역의 250여개 점포에서 편의점 물품 배달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배달앱 요기요에서 주문을 할 수 있다. 

배달 대상 품목은 식사, 간식, 안주 상품, 마스크, 충전기, 우산, 데이터 케이블 등 생활용품과 기획전 상품 등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추후 배달 가능 점포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전국에서 약 3500개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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