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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여성CEO 공동 브랜드 ‘여움’ 판로 확대 행사 열어

장애인 생산자 협회 공동 브랜드 ‘모아소’도 함께 행사 진행

 

롯데마트는 여성CEO 공동 브랜드 '여움'의 생산품 판로를 넓히는 행사를 지난 9일까지 롯데마트 잠실점 옥외 행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장애인 생산자 협회 공동 브랜드 ‘모아소’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 목표는 판로확대와 육성 지원, 여성·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이다.

 

행사에선 '여움'이 추천한 20개 파트너사의 약 150종 상품을 판매한다. '모아소'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파트너사는 11개다.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파트너사는 향후 롯데마트에 입점할 기회를 얻는다.

 

여움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인증브랜드다. 제품 품질이 우수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여성 기업의 마케팅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여움은 이번 행사에서 신선식품·주방용품·가공식품·H&B 상품·침구 등을 선보였다.

 

여움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업체는 ▶주식회사 호재 ▶돌스앤 ▶로리나 ▶스튜디오78 ▶(주)임베스트 ▶(주)제이패션 ▶블썸 ▶제이아이티그룹 ▶풀스앤 ▶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 등이다.

 

이에 더해 ▶효원HM ▶(주)밀양커피윌 ▶(주)예림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주) ▶혜윰C&D ▶(주)자연에금자리 ▶(주)삼송식품 ▶송천팜농업회사법인(주) ▶(유)아리울수산 ▶주식회사 케이팩 등이 함께 참여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