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희(囍) 코스’와 ‘연(緣) 코스’ 2종으로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희(囍) 코스’는 완도산 전복 초회·뿌리채소 밀전병·해파리냉채로 전채를 구성했다. 이어 ▶영양 단호박죽 ▶갈빗살과 대하구이 요리 ▶갈비탕을 내온다.

‘연(緣) 코스’의 전채요리는 특제 간장 소스 장어구이·육회, 해파리냉채다. 이어 ▶가평 잣 드레싱을 얹은 계절 샐러드 ▶완도산 보양 전복죽 ▶갈빗살과 자연송이를 곁들인 완도산 통 전복, 대하구이 요리 ▶새싹 삼 갈비탕으로 코스를 구성했다.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한정 판매하는 한식 신메뉴 2종은 내년 8월 예약 고객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모리스는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올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아모리스에서 결혼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 전 메뉴를 최대 20% 할인한다.

또 와인 20병과 20주년 기념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내년 3월 1일까지 웨딩 예약을 확정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캐리어, 럭셔리 뷰티기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