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연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정육·수산물·청과·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품목 약 200여개 선물세트를 5~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인 ‘한우 순우리 난(蘭)’은 8% 할인해 판매한다. 1등급 찜갈비·국거리·불고기 등으로 구성한 세트다. 영광 봄굴비 죽(竹)은 13.5%, 제주 옥돔 매(梅)는 9.3% 할인한다. 해당 제품들은 20만~30만원 대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전국 15개 점포에서 선물 데스크를 설치해 추석 선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더현대닷컴·현대H몰 등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몰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