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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브랜드 봄소와, 분당 AK 플라자 팝업스토어 오픈

디자인·크기·색상·소재 고객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어

 

소파브랜드 봄소와가 7월 5일부터 19일까지 AK 플라자 분당점 5층 POP IN AK 행사장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26년간 소파만을 만들어온 소파 제조 전문 기업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에선 디자인·크기·색상·소재(5종의 가죽·4종의 아쿠아클린 기능성 패브릭)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봄소와는 이 같은 조합을 통해 “수백만 종류의 소파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힌편 봄소와는 유럽형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휘발성이 높은 이태리산 유성 접착제 대신 물 90%의 네덜란드 수성 접착제만을 사용한다. 또 봄소와 관계자는 “최상급 북유럽 자작나무를 써서 소파를 제작하는 유일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봄소와는 AK 플라자 분당점 팝업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운영 기간 내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20만원 상당에 고급 스툴을 증정하고,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KB국민카드 결재 시 구매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