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자사 브랜드 모이몰른을 통해 바캉스 제품을 27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의류는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용이한 아우터를 비롯해, 우븐, 냉감 소재 등을 사용하여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속옷 등이다. 벌룬 형태의 디자인으로 귀여운 핏을 선사하는 ‘클립 데이브 메쉬 점퍼’는 가벼운 무게로 우수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또한 이너웨어에서는 컬러감과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프린트의 ‘클립 제인 끈나시티’, 파이핑 처리된 소매 부분과 감각적인 그래픽의 ‘클립 고든 오버핏 나시티’ 등이 있다. 

바지는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활동성을 강화했다. 다이마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극대화한 ‘클립 루이 4부 팬츠’와 워싱 처리된 우븐 소재를 사용해 매치가 가능한 ‘클립 점보 4부 팬츠’가 있다. 
 
이들 의류는 대부분 90에서 13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다만, 클립 제인 끈나시티는 90에서 110까지, 클립 고든 오버핏 나시티는 100에서 13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