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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탁시간 18% 단축한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출시 


 
LG전자가 세탁시간을 기존 제품 대비 18% 단축한 신제품 드럼세탁기 ‘트롬 프러스( F21VBT)’를 1일 출시했다. 용량은 21㎏이다. 
 
이 제품은 5개의 터보샷에 손빨래 동작인 6모션을 결합해 더 짧은 시간에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5방향 터보샷’ 기술을 처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3개였던 터보샷이 5개로 늘면서, 세탁기 내부에 빈틈없이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준다. 여기에 두드리고 비비고 흔들어주는 등 손으로 빤듯한 6모션 동작이 더해져 세탁시간과 전기, 물 사용량을 모두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3㎏ 세탁물 표준모드 가동 기준, 세탁시간 18% 단축, 전기 사용량 30% 단축, 물 14% 절약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LG전자 세탁기의 10년 무상보증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한다. 

또한 이 제품은 하단에 4kg 용량의 통돌이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통돌이세탁기 중 하나만 사용하거나 동시에 두 대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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