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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카운트다운 행사 봇물…일출맞이 패키지도


 
 연말을 맞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두고 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행사가 한창이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카운트다운 서울 2019’ 파티가 있다. 콘서트 형식으로 지코, 루피, 나플라 등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한다. 연계해서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 호텔 숙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호텔에서도 카운트다운을 준비하는 파티가 많다. 파크하얏트서울의 프리미엄 뮤직바 ‘더 팀버 하우스’는 31일 오후 6시부터 ‘1980 디스코 나잇’ 행사를 한다. 자정 전후로 카운트다운 행사와 함께 샴페인 1잔 씩을 제공한다. ‘정용진 호텔’로 유명한 레스케이프 호텔의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시크레’는 31일 오후 10시부터 ‘카운트다운 2019 파티’가 있다. 1인당 5만원의 입장료를 내면 DJ와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콘래드서울은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카운트다운 2019 송년파티’를 한다. 한강과 도시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호텔 최상층 라운지에서 샴페인과 디저트를 즐기면서 EDM 뮤직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에서도 호적하게 가족 중심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있다. 하얏트리젠시, 켄싱턴제주 등에서는 31일 밤 연말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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