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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극원,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창극 <성왕의 낙원> 공연 

 

한국창극원이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창극 <성왕의 낙원>을 공연한다. 공연은 다음달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8일 대구 달성문화체육관, 11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14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23일 제주아트센터, 내년 1월 4일 창녕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창극원은 2001년 창단 이래 매년 1~2편의 창작 창극을 발표하고 있다. 2015년 창극 <눈꽃나비 설화>, 2016년 <아름다운 전설, 백야>, 2017년 창극 <오유란전> 등 수많은 창작 창극을 제작했다. 
 
이번 창극 <성왕의 낙원>은 세종 즉위 600주년을 기념, 세종대왕의 업적과 인간적인 삶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박종철 창극연출가가 직접 작ㆍ연출하고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이옥천 명창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그 외에 전예주, 허숙자, 남덕봉, 이미자, 임일애, 정병렬, 염우형, 반진수, 박상욱, 박정순, 박정재, 김양숙, 임숙 등 한국 대표 명창과 창극 배우들이 대거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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