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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원문화박람회 10월 12일 개최…작가 및 일반부 전시


 
경기도와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12~14일 부찬 중앙공원 및 중1동 미리내마을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정원을 매개로 시민참여를 통하여 도시의 문화와 지역의 스토리를 담아 도시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으로 가꿈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정원 작가의 작품과 함께 학생 및 일반인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1회(2010년) 대회는 경기 시흥 옥구공원, 2회(2012년) 수원 청소년문화공원, 3회(2015년) 안성맞춤랜드, 4회(2016년) 성남시청공원, 5회 안산 화랑유원지 일원 등이었다. 
 
이번 박람회에 공개되는 작가들의 정원 작품으로는 최윤석 작가의 ‘길 위의 상상 그리고 작은 발견’, 조아라 작가의 ‘달빛마중길’, 류광하 작가의 ‘골목굽이’, 오현주 작가의 ‘수풀, 쉼’, 황신예ㆍ박종완 작가의 ‘중동1177, 우리집 정원’, 김보경 작가의 ‘두개의 문’, 김효성 작가의 ‘소확행-꽃도원’, 정효연 작가의 ‘23.5˚ / Garden’, 김영원 작가의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 집으로 가는길’ 등이 있다. 
 


 학생 작품으로는 대학생 김예은씨의 ‘Home - 밥’, 대학생 이주은씨의 ‘The Way to Peace House’, 고교생 장영준군의 ‘집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일반부 작품으로는 김기범씨의 ‘발걸음-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박현숙씨의 ‘Push & Pull (문을열고)’, 이현승ㆍ김정민씨의 ‘골목길; 문과문 사이’, 정진희ㆍ박지연씨의 ‘엄마의 마중’, 박소은씨의 ‘달빛에, 피어나다’, 박세영ㆍ조정인씨의 ‘다독원’ 등이 있다. 
 
박종미 기자 frogm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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