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공간돋보기] 마포구 베이비시터하우스어린이집

마포구청이 마포형 특화 보육서비스 ‘마포구베이비시터하우스어린이집 1호점’을 오는 3월부터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곳은 기존 국공립어린이집에 아이가 생활하기 좋은 최상의 보육환경과 확대된 운영시간, 양질의 급식 서비스 등을 더한 마포구만의 보육 모델이다. 구청은 백범로 소재 공덕행복크로시티어린이집을 베이비시터하우스어린이집 1호점으로 지정했다.

베이비시터하우스어린이집은 만 0세~5세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고, 부모들이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을 하더라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희망자는 아침 7시 등원시 조식, 오후 4시 이후 석식을 먹을 수 있다. 각 반에는 일반 어린이집과 달리 보조교사와 보육도우미를 추가 배치했고, 유희실을 키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