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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체험공간 ‘백세주막’ 운영

국순당이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체험 공간 ‘백세주막’을 운영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다. 올해는 ‘행복이 가득한 집 3.0’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백세주막은 백세주와 기분 좋은 산미와 부드러운 음용감과 어울리는 주전부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과 협업해 한옥과 마당, 그리고 잔치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회사 측은 “이번 백세주 브랜드 체험공간 ‘백세주막’은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공간에서 백세주와 어울리는 주전부리와 함께 새롭게 리브랜딩한 백세주의 맛과 품격을 느끼실 수 있는 잔칫날 같은 즐거운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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