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이 식물 테마 레고 세트인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를 30일 정식 라인으로 론칭했다.
보태니컬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2021년 첫 출시된 이 세트는 창의성과 휴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매력으로 출시 직후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레고 브릭으로 실제처럼 정교한 식물과 꽃을 만드는 색다른 경험이 특징이다.
이번에 회사 측은 보태니컬 컬렉션을 독립적인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로 정식 발매했다. 내년부터는 기존 제품과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에 모두 새로운 전용 로고가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25년 신제품 4종 핑크 꽃다발, 꽃꽃이, 미니 난초, 행운의 대나무도 출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