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이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하늘공원에서 해맞이 축제를 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날 오전 7~8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개회 및 대북 축하공연, 신년덕담, 대북타고, 일출감상, 새해 소원지 작성, 해맞이 박 오픈 등이 있다.
다만 새해 소원지 작성은 개막 전인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주차는 인근 난치천공원 및 평화의공원 주차장에서 가능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