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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말레이시아 진출...해외 시장 공략

이디야커피가 지난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도시 엘미나 지역에 ‘말레이시아 엘미나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문창기 회장과 모하마드 하피즈 빈 압둘 라힘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대표 등이 주관했으며, 이 외에 뜽쿠 자프룰 아지즈 통상산업부 장관, 모하마드 카밀 빈 압둘 무님 총리 정치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디야는 2005년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미국 괌 마이크로네시아몰 등에 지점을 내왔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해외 진출 20년만에 이뤄낸 또 다른 결과물이다. 또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브랜드의 첫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1호점인 엘미나점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2층 매장으로 캐주얼 라운지 느낌의 이디야커피 인테리어 콘셉트를 살렸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커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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