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오뚜기가 인기라면 진짬뽕의 진한 맛을 만두에 더한 ‘진짬뽕만두’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뚜기 진짬뽕의 불맛과 진한 맛을 만두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와 오징어, 다양한 채소 등 짬뽕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그대로 사용한 것은 물론, 2가지의 고춧가루를 사용해 기분 좋은 매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두 제작 과정에서 진공 반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양배추, 양파, 부추, 대파, 죽순 등 다양한 채소를 넣었다. 또한 진공반죽 피가 적용돼 찜기에 찌면 부드럽고 군만두로 튀기면 더욱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가 가능해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비틀즈의 기록을 담은 사진전 ‘더 비틀즈 바이 로버트 휘태커: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 전시가 12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영국 출신 유명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가 사진을 통해 포착한 비틀즈의 공연 모습과 일상 속 비틀즈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렛 잇 비’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휘태커는 에릭 클랩턴, 믹 재거 등 여러 유명인사를 카메라에 담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비틀즈의 최대 전성기 모습을 기록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64~66년 비틀즈의 전속 사진작가로 멤버들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틀즈의 세계 투어, 영화 촬영 등을 촬영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리버풀의 딱정벌레들’, ‘꿈을 노래하다’, ‘몽상가의 뒷모습’ 등 8개 공간과 한국 비틀즈 팬클럽의 ‘스페셜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진 작품 120여점과 더불어 비틀즈의 명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영유아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유아 전집 허니북이 10년만에 ‘뉴 허니북’으로 리뉴얼 출시됐다. 허니북에 따르면, 뉴 허니북 전집은 최근 개정 출시됐다. 뉴 허니북은 0~3세 아기들의 발달에 맞춰 기획된 영유아 그림책으로 감각, 탐구, 생활, 사회. 언어 5가지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문장을 통한 언어 자극으로 아기들의 언어 능력 향상을 이끌어 내는 한편, 아기들이 가지고 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다. 특히 그림책 내부에 있는 내용을 아기가 접한 뒤, 책장을 열면 안쪽에 다른 그림이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는 특징도 있다. 실제로 맘카페나 블로그 등에서는 돌잡이 아기에게 책을 보여준 엄마들의 후기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회사 측은 아이의 손동작을 유도할 수 있으며 세이펜과 호환되어 함께 활용이 가능해 더욱 생동감 있게 독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다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관악구 이웃만들기 사업이 후원하는 ‘세계문화교육’이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 30분 봉천종합사회복지관 502호에서 열린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별 문화 교육 및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총 6회 중 최대 2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필리핀 지프니 만들기, 베트남 논라 만들기, 중국 쁘랑꾸우 만들기, 러시아 마트료시카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봉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테팔이 2개 모터로 흡입력을 높였지만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무선청소기를 선보였다. 28일 테팔은 엑스퍼트 3.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분당 3만2300번 회전하는 초고속 모터와 분당 1만1300번 도는 브러시 회전 모터로 흡입력을 높였다. 무게는 핸디형 1.2kg, 스틱형 2.2kg로 테팔 건타입 제품 중 무게가 가장 가볍다. 테팔 측은 “초경량으로 누구나 손목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팔 엑스퍼트 3.60은 헤드와 청소 봉을 분리할 수 있다. 액세서리로는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를 끼울 수 있다. 이를 통해 바닥뿐만 아니라 천장까지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에는 22V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해 핸디형 일반 모드를 기준으로 한번 충전해 최대 45분가지 사용할 수 있다. 강한 흡입력을 지속해 넓은 공간에서도 끊김 없이 오랜 청소가 가능하다. 또 LED 헤드를 통해 어두운 곳도 조명 없이 먼지를 빨아들일 수 있다. 테팔 무선청소기 엑스퍼트 3.60는 백화점과 아울렛, 홈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오뚜기가 열라면과 참깨라면의 맛을 살린 퓨전 스타일의 '열려라 참깨라면'을 28일 출시했다. 이 라면은 오뚜기의 인기라면 시리즈인 열라면과 참깨라면의 맛을 합친 것으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열려라 참깨라면’ 스프엔 매운 맛을 내는 하늘초를 더하고, 면발에는 전분을 첨가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쫄깃한 식감을 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더불어 면에는 조미마늘엑기스와 마늘시즈닝 등을 더하고, 참깨계란블럭을 추가해 맛을 풍부하게 했다. ‘열려라 참깨라면’은 롯데마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다이어리와 텀블러, 문구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선보인다. 28일 투썸플레이스는 '2021 데일리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원두 아로마노트와 블랙그라운드에서 영감을 받아 아로마핑크와 머드그레이 색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데일리키트는 다이어리, 텀블러, 쿠폰, 스탠드형 캘린더, 펜,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꾸렸다. 가격은 2만6000원으로, 전국 투썸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다이어리는 가죽 느낌 소재로 제작했다. 내지는 캘린더, 먼슬리, 위클리, 프리노트 등으로 구성했다. 매장별 소진 시기는 상이할 수 있다. 매장별로 신제품 음료 2잔을 포함해, 음료 총 15잔 구입 시 ‘2021 데일리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리퀀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26일 네슬레코리아는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커피 3종과 토피넛향 라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해당 상품은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토피넛향 라테’는 구운 견과향과 토피 풍미가 담긴 에스프레스에 우유를 더한 스타벅스의 인기 음료다. 해당 제품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다. ‘홀리데이 블렌드’는 라틴아메리카 원두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로, 균형감과 허브향, 메이플향이 특징이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으로 추출할 수 있는 캡슐 커피에 더해 분쇄원두와 홀빈 등 원두 형태로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커피들은 스타벅스 앳홈 전용 홈페이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 네이버 공식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1월엔 대형마트와 온라인 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로만 이루레 네슬레코리아 커피사업부 부문장은 “스타벅스 앳홈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홀리데이 커피 및 인기 제품을 최초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이브자리가 예비 엄마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침구 제작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이브자리 측은 지난달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침구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아이디어 188개가 접수됐으며. 실효성 검증을 통해 ▶임산부 베개ㆍ바디필로우 일체형 ▶수유쿠션 세트 ▶기능성 침구 세트 등 세 가지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회사 측은 이들 3개 아이디어로 고객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 최종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제품 개발에 나선다. 선호도 투표는 다음달 1일까지 이브자리 인스타그램에서 받는다. 참여자 50명을 추첨해 맘이아이 키트를 증정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침구로 곧 태어날 아기에게 엄마의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임산부 아이디어를 담은 침구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SPC그룹이 다음달 대전시내 첫 쉐이크쉑 매장을 연다. SPC에 따르면, 이 매장은 대전의 유통 중심가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생긴다. 부산 서면점과 대구 동성로점에 이은 비수도권 3호 매장이다. 현재 매장 예정 지역에는 호딩 아트(공사장 임시 가림막에 설치한 작품)가 만들어져 있다. 이 작품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와 협업해 만든 것으로, 향후 대전의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 잡을 쉐이크쉑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는 컬러의 그래피티로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쉐이크쉑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점 오픈 사전 이벤트를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80명을 추첨해 오픈 전 행사인 '커뮤니티 데이'에서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데이에서는 자율적 기부금을 모아 대전광역푸드뱅크에 전액 기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조니워커에 이어 바카디도 친환경 병 대열에 동참했다. 바카디는 오는 2023년까지 100% 생분해성 주정병을 사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병 대신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병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이다. 바카디는 매년 3000t분량의 플라스틱병 약 8000만개를 사용한다. 이를 2023년까지 생분해성 주정 병을 사용하겠다는 이야기다. 생분해 주정 병은 이 분야 전문 기업인 대니머 사이언티픽과의 협업으로 만들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병이 분해되는 데까지 400여년이 걸리는 반면, 생분해성 주정 퇴비, 흙, 민물, 해수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18개월 이내 사라진다. 미세 플라스틱 등도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네드 더건 바카디 럼 부문 수석 부사장은 “바카디는 항상 세계 자연자원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 왔다”며 “모든 바카디 브랜드와 주정 산업계 전체에 유익한 새 생물 고분자 기술을 선구적으로 사용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카디는 지속가능 조달이 가능한 종이병을 함께 개발 중이다. 해당 병은 노댁스 PHA 고분자를 통합해 만들어 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정 품질과 맛을 유리병과 똑같이
투썸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새 디저트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초콜릿 애프리콧 무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초콜릿 애프리콧 무스’는 지난 9월 선보인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에 이은 두 번째 가을 디저트다. ‘초콜릿 애프리콧 무스’는 가나슈 무스와 밀크 초콜릿 무스 사이에 살구 크림을 샌드한 디저트로 살구 과육, 쿠키 크럼블, 초콜릿 층을 이뤄 다양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두 종류로 구성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기존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꾸준히 인기를 끄는 해당 제품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는 모바일투썸 앱의 ‘투썸오더’로 보다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해 선물하거나 주문할 수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립공원공단이 친환경 서비스를 통해 제공 중인 도시락을 GS25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각 도시락은 지역특산물 식재료를 사용한 주 반찬 등으로 구성했다.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선보인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다. 이 도시락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진행하는 ‘내 도시락을 부탁해’의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내 도시락을 부탁해’는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다. 2018년부터 제공 중인 ‘내 도시락을 부탁해’는 2~3일 전에 미리 예약한 도시락을 각 탐방로 입구에서 받을 수 있는 배달서비스다. 도시락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회용품도 덜 쓰고 환경에 대한 인식도 환기할 수 있다. 해당 콘셉트를 반영한 GS25 국립공원도시락 첫번째 시리즈는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다. 소백산 지역 단양 마늘을 넣은 마늘불고기와 상추 겉절이 등으로 구성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국립공원도시락을 먹어볼 수 있게 한 것이다. GS25 측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농수산물 이용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밀레니얼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레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를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베뉴(2021베뉴)를 22일 출시했다. 2021베뉴는 기본 사양(스마트 트림)에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한 것은 물론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력 사양인 모던 트림에는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기능으로 적용됐으며, 최상위 사양인 플럭스 트림에는 ▶동승석 통풍시트가 기본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모델에는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 같은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됐다. 또 차량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1/2열 공용)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둔 고객을 겨냥했다. 현대차 측은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차량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면서 개발의 방향을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도봉구는 24일부터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온라인 생명과학체험교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봉구에 소재한 7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약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학생은 학교 추천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았다. 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은 2013년 처음 열려 올해 8회를 맞이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각 참여 학생들에겐 체험키트를 제공하 간접적으로 실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7일 도봉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프로그램 지도 교수는 김성욱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 이민우 연구 교수, 신운철 연구 교수, 최정수 강사 등이 맡는다. 사전 강의 설명회를 통해 김성욱 교수는 세포와 DNA 구조, 유전형질 등 진단생명과학과 관련한 코로나19 기초 강의를 진행했다. 이민우 연구교수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