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아빠들의 육아 고민을 나누고 부부가 함께 육아를 하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2기 ‘100인의 대구 아빠단’을 운영한다. 작년 첫 출범한 이 아빠단은 국내 첫 '아빠 대외활동'으로 꼽힌다. 아빠들이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아빠단은 발대식 후 놀이ㆍ교육ㆍ건강ㆍ일상ㆍ관계 5개 분야의 온라인 주간 미션수행, 온ㆍ오프라인 멘토링, 아빠와 함께하는 캠프 등을 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3~7세 자녀를 둔 아빠다. 모집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대구’를 통해 받는다. 사연을 검토해 다음달 12일 100인을 선정한다. 선정된 100인은 7월 초 발대식 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대구시는 월별 우수 아빠 및 연말 최우수 아빠를 선정하고 격려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ㆍ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이 주관하는 2020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이 참가할 청소년 동아리를 이달 21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의 자립적ㆍ종합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특기 계발, 체험 및 인성ㆍ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센터는 서울 시내 소재 청소년 시설, 청소년 단체, 학교 밖 지원센터, 학교 내 동아리 등 9~24세 청소년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중에서 320곳을 선발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한 곳당 연간 125만원의 예산을 받는다. 또한 센터는 이들 동아리가 서울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ㆍ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센터 측은 우수 활동 동아리 30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이 아동ㆍ청소년 대상으로 ‘2020년 제11회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성평등 메시지를 담은 글, 그림 등 작품 공모를 통해 성평등 시민역량 함양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0년 시작됐다. 올해 대회부터는 학교 교육과 연계성을 높이고, 창작 과정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문학 창작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만 24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이며, 대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청소년부(14세~만 24세 이하)의 경우 장르의 제한 없이 긴 글이나 짧은 글의 예술성 있는 문학 작품이고, 아동부(13세 이하)는 참신한 글ㆍ그림(포스터, 동시화, 그림일기 등) 작품이다. 또한 참여자는 자신의 일상이나 경험을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해 비평하거나 재해석할 수 있으며, 대안을 상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성평등 실천이나 혐오표현 개선 등의 메시지를 스토리텔링하면 된다. 참가는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로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여성 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일반과정에 참여할 여중고생 팀원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대학원생 연구자가 대학생, 중고생과 팀을 이뤄 공학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여중고생들은 선배들과 연구를 하면서 직무 탐색과 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5개월 동안 대학원생 및 대학생 선배들과 진행하는 공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 분야에 대한 연구와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참가 여중고생들은 희망 진로 분야 재직자 소속 기관 탐방도 진행한다. 연구 종료 후에는 수료증도 주며, 우수 연구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지원 대상은 고1~2 여학생, 영재교육을 수료했거나 재학 중인 중3 여학생이 가능하다. 2인 1팀으로 신청하면 되며, 교사추천서, 학교장 확인서, 학부모 동의서 등도 첨부해야 한다. WISET은 지역별로 총 25개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은 여자 중ㆍ고등학생의 공학 분야 전공 체험 및 관련 분야 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진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교육부가 4일 유치원~고교생(각종학교 및 특수학교 포함) 등교 일정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우선적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3 학생들이 이달 13일부터 우선 등교를 진행한다. 1차 등교일인 이달 20일에는 이어 20일에는 고2, 중3, 초1, 초2, 유치원생이 등교한다. 27일에는 고1, 중2, 초3, 초4가 등교한다. 이어서 다음달 1일에는 중1과 초5~6년생이 등교하면서 학교 수업이 완전 정상화된다.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하여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28일 유은혜 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교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학부모 대상 전화 설문조사가 이어졌다. 교육부는 또 이번 등교와 관련, 방역 준비와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통한 감염증 예방을 위해 중ㆍ고등학교의 경우 고학년부터, 초등학교는 저학년(유치원 포함)부터 학년별로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순차 등교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특히 초등 1~2년생과 유치원생은 원격수업에 적응하기 어렵고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수업의 질에 격차가 생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4일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등교 수업 계획을 발표한다. 정부 당국의 방역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또 언제까지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도 등교 개학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등교 개학 전까지 남은 온라인 개학 기간 수업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등교 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에 대한 계획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중등 인강 플랫폼 ‘수박씨닷컴’이 등교 개학을 준비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 전략을 살펴보자. 우선 남은 온라인 수업 기간 동안 학교 교사의 수업을 그날 복습하고 숙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으면, 학습 공백이 생겨 다음 수업에서도 이해가 어렵기 때문이다. 수박씨닷컴 측은 “선생님이 강조한 주요 개념은 스스로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그날 해결하라”고 권했다. 과제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일부 학교에서는 과제 제출 여부를 출결 처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고입에서 출결 점수는 중학교 1학년부터 반영되므로, 온라인 수업 기간에도 출결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교사의 과제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가 최근 센터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 학생부 종합전형 뽀개기’ 강좌를 최근 공개했다. 이 강좌는 본래 대규모 현장 강의로 운영했던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센터 측이 동영상 온라인 강의로 전환했다. 3강 모두 현재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1강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로, 임진택 경희대 수석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선다. 2강은 손태진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가 진행하는 나의 학교생활기록부 알아보기 강좌다. 3강은 송치경 자운고 교사의 면접대비 방법 강좌다. 강좌는 성북구청 회의실에서 녹화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식품기업 샘표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작품을 다음달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8회째인 이 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어린이의 행복이 담긴 그림을 공모한다. 작년에는 무려 4만3000명이 응모했다. 3세~초등학생 어린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는 8절지에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샘표는 우선 6월 12일 온라인 심사를 통해 1차 발표를 한다. 본상 1000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실물 그림을 접수해야 한다. 이후 7월 10일 2차 발표를 통해 실물 접수된 작품 1000개 중 100개를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한다. 최종 우수작 100작품에 대해서는 7월18일부터 9월6일까지 키자니아 부산, 서울상상나라, 샘표 이천공장 내 샘표 스페이스 등에서 전시를 한다. 최종 우수작 100개 중 대상과 우수상 등이 선정된다. 대상 등 수상작은 8월 21일 발표된다. 대상 어린이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대상 작품은 샘표 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도봉구가 초안산 근린공원 내에 유람선을 활용해 만든 ‘초안산 유람선놀이터’가 개관 대기 중이다. 지난 22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 놀이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과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아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기간 연장으로 인해 개장 대기 상태지만, 코로나 상황만 완전히 통제되면 즉시 개장이 가능하다. 이 놀이터는 초안산 근린공원 내 130㎡ 규모로 조성됐다. 한강에 있던 폐유람선을 활용, 내부에 3D 항해 파노라마 뷰를 비롯, 월클라이밍ㆍ미끄럼틀ㆍ트램폴린 등 역동적인 놀이기구와 창의력 발달에 좋은 모래 놀이, 벽면 자석퍼즐 놀이 등을 설치했다. 또한 유람선 내부에는 공기청정 시스템이 설치 돼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 초미세먼지 등에 상관없이 놀 수 있다. 도봉구는 앞으로 정식 개장할 경우 매일(주말 포함) 오전9~오후9시에 회차당 20명 이내 사전예약제로 이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수험 대책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입학사정관과의 대화’를 영상으로 제작해 다음달 11일 동대문진학상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광운대, 경희대, 동국대, 중앙대의 현직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직접 참여한다. 이들 강사는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과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대학의 서류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이들 입학사정관은 사전에 수험생 등으로부터 받은 질문에도 답을 해준다. 질문은 동대문진학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입력 가능하다. 구청은 질문을 올린 학생 등 선착순 100명에게 2021학년도 대입 전략 자료집과 대학 합격 수기집을 제공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대입 관련 설명회가 취소ㆍ연기되어 답답해하고 있을 수험생들이 ‘온라인 입학사정관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기 의왕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과학교실과 진로멘토링 교실을 진행한다. 의왕시는 우선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의왕시 집콕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료 키트와 교재를 각 가정으로 택배 발송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유압 꽃게팔', '풍력발전기', '액체만화경', '태양광 자동차' 등의 교육과정을 다룬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의왕시는 또 온라인 진로멘토링 생방송을 30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SK브로드밴드 abc 방송 채널에서 진행한다.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해 멘토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 생방송 방식이다. 이날 강사로는 50만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 겸 헤어아티스트 ‘기우쌤’, 그림 그리는 진행자 ‘구담’, 의왕 출신 비보이 ‘홍성식’,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보컬리스트 ‘주엔’이 멘토로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마사회가 어린이날 마다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해 온 '렛츠런 어린이날 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마사회 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외에도 부경, 제주 경마공원의 어린이날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서울 경마공원에서는 가족단위 손님이나 연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열어왔다. 작년에는 캐릭터 코코몽을 비롯, 마사회 캐릭터인 빅토, 히로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열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미니카 레이싱, 그림 그리기 대회, 말 먹이 주기 체험 등 어린이를 위한 이색적인 행사도 있었다. 올해 역시 인기 캐릭터와 제휴해 게임과 체험 콘텐츠, 육아 퀴즈 등이 준비됐다. 하지만 정부가 코로나19 완전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연기하면서 최종적으로 마사회의 어린이날 행사도 취소됐다. 그 대신 마사회 측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오는 10월 예정된 가을 축제와 함께 어린이 행사 시행 여부 등을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대공원이 어린이날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공원 측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코로나 19 예방과 차단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는 모두 취소되었다”면서 “더 건강한 어린이날을 위해 서울대공원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대공원은 다음달 초 예정됐던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시행도 7월 이후로 연기했다. 이 역시 코로나 19 확산이 진정된 뒤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공원은 또 코로나 19 상황 종료시까지 동물원 실내전시관, 동물원 내 식물원, 야구장 등 일부 시설을 무기한 임시 휴관 중이다.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5월 연휴 기간 대부분의 자리가 매진됐다는 점이 문제다. 27일 오후 기준으로 캠핑장은 1~4야영장 모두가 대부분 매진됐다. 앞서 서울대공원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난 4~12일 벚꽃축제도 취소한 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잠들어 있는 여주 영릉(英陵)이 다음달 16일, 7월 1일, 10월 9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일반인의 관람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국민 모두가 아는 대표적인 위인인 세종대왕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현장학습을 해보기에 좋은 기회다.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영ㆍ영릉(英ㆍ寧陵) 유적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세종이 잠든 영릉과 효종의 영릉(寧陵) 두 곳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이를 위해 원활한 공사와 관람객 안전 문제로 그 해 11월부터 영릉(세종대왕릉)의 관람을 제한해 왔다. 문화재청은 우선 다음달 16일에는 왕의 숲길을 통해 기존에 개방해온 세종대왕릉 능침공간에 향ㆍ어로ㆍ정자각 등 제향공간을 포함한 1단계 관람구역이 공개된다. 7월부터는 세종대왕 동상과 광장 구역,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복원을 마친 재실을 포함한 2단계, 10월 9일부터 진행하는 3단계 재개에는 영릉(효종대왕릉)의 연지 주변을 최초로 개방한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6~8월은 오후 6시 30분까지, 11~1월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서구청 산하 강서청소년회관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할 청소년의 끼와 열정 발산을 위해 ‘방구석 가요제’를 연다. 이번 대회는 만 9세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전국 청소년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30일 오후 6시까지 강서청소년회관으로 이메일 또는 팩스 신청해야 한다. 또한 이와 별도로 집에서 촬영한 가창 영상을 5분 분량 이내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영상은 집에서만 찍은 것이어야 하며, 외부 공간은 불가능하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독창만 가능하고 팀 참가는 불가능하다. 심사 방식은 다음달 1~10일 동안 참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고, 상위 10명을 선발한다. 이후 11~14일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3명이며, 진이 50만원, 선이 30만원, 미가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