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GS25 편의점에서 피카츄 돈까스를 판매한다. 최근 하림 발표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8월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냉동 피카츄 돈까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기로 쉽게 익힐 수 있다. 또 피카츄하면 떠올리는 번개 모양의 꼬리 모양을 돈까스에서 잘 살렸다. 회사 측은 이번 피카츄 돈까스가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나 분식점에서 피카츄 돈까스를 사 먹은 경험이 있는 MZ세대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제품은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 GS25 편의점은 피카츄가 그려진 전용 유선지에 함께 동봉해 판매한다. 하림 측은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사 먹던 피카츄 돈까스를 떠올릴 수 있게 GS25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29일 국립 4ㆍ19민주묘지에서 가을밤의 음악축제 행사를 연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9일 오후 3~9시 열린다. 김연우, 양희은 등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다. 우선 1부에서는 강북문화재단이 야외 문화 공연 ‘나누는 가을’을 진행한다. 팝송, 성악, 클래식 등 18곡의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택견 체험, 수어 배우기, 오카리나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이 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부 음악축제는 김주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밴드 타틀즈를 시작으로, 10cm, 웅산밴드, 김연우, 양희은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구청 측은 우천 및 쌀쌀한 기온을 감안해 우비와 무릎 담요 등을 준비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안전을 위해 화이트 조명과 안전요원 배치 등이 준비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립4ㆍ19민주묘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선선한 가을밤 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다음달 주민센터별 칼ㆍ가위ㆍ우산 수리 일정을 공지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다음달 2일부터 29일까지 수유2동 등 지역 내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칼ㆍ가위ㆍ우산ㆍ양산 수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수유2동이 2~3일, 수유3동 4ㆍ7일, 미아동 9~10일, 번1동 11ㆍ14일, 번2동 15~16일, 번3동 17~18일, 송중동 21~22일, 송천동 23~24일, 삼각산동 25ㆍ28일, 삼양동 29일 등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점심시간인 낮 12~오후 1시에는 미운영한다. 우천 등 날씨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수리에서 자동우산 버튼이나 고가의 우산 등은 수리할 수 없다. 칼과 가위는 칼집이나 신문지 등으로 안전하게 포장해 와야 한다. 보통 연마기를 쓰고 있어 고가의 칼이나 가위는 연마가 불가능하다. 또한 구청은 수리나 연마에 대한 불만족을 배상하지 않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 방학2동이 샘말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제3회 모두모두모여라, 모모모 축제’를 22일 개최했다. 이 축제는 화합을 가치를 담아 진행되는 지역 축제다. 이번에는 난타, 힙합댄스 등 공연과 놀이 및 체험 등 활동, 벼룩시장 등이 열렸다. 구청은 시루봉로15길 일대를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한편, 다회용기 지참 시민에게 먹거리 10%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축제에서는 수익금의 10%를 다음 축제 기금으로 기부한다. 또한 축제에서는 릴레이 김밥말기도 진행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한데 모여 안부를 묻고, 음식을 나누며 서로 돕는 기능을 해온 지역 축제의 미덕이 모모모 축제를 통해 계속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최근 '파스타랑 버섯크림'과 '파스타랑 볼로네제' 등 제품 2종을 신규 출시했다. 면과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차려먹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과 표고버섯을 넣은 '버섯크림'은 빵 가루 후첨토핑을 더해 씹는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볼로네제'는 소고기, 돼지고기, 허브, 버터로 풍미를 더했다고 한다. 특히 면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입자가 굵은 듀럼밀 세몰리나 밀가루를 사용했다. 또한 소스는 레토르트 파우치로 포장, 조리 때 편의성을 높였다. 또 파스타랑 2종은 면과 소스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상온에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을 살렸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오리온이 라벨이 없는 생수 제품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2L’를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생수에 대개 적용되는 라벨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한 뚜껑과 병을 무색으로 적용했다. 제품명, 식품 유형, 영양 정보 등은 묶음용 포장에 기입했다. 이번 출시로 기존 530mL에 이어 2L에서도 무라벨 제품군이 함께 판매되기 시작했다. 2L 제품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수요를 겨냥했다. 회사 측은 제품을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홈페이지 등에서 배송 주기와 요일, 수량을 골라 정기배송 주문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라벨을 제거할 필요가 없고 정기배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무라벨 제품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양구문화재단이 컨츄리시티즌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2022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이달 29~30일 양구군 해안면 일대에서 개최된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봤던 ‘펀치볼’ 지역이다. 이 축제는 2018년 마지막 개최 이후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2020~2021년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중단했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주최 측은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이 관람객 맞이 준비를 하는 한편, 재단 측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서촌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양구의 시래기와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의지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시래기와 사과, 농산물 가공품 등을 행사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재단 측은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명품 시래기와 사과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며 지역 상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 사전 홍보를 통해 방문객을 늘려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제10회 도봉 등(燈) 축제를 연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방학천 정병원에서 금강아미움파크타운까지의 구간이다. ‘빛으로 물드는 시간, 함께해요 방학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등과 빛 조형물, 미디어아트, 음악회 등이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오후 7시에 지역 예술인 공연도 있다. 앞서 이 축제는 지난 2019년 8회 대회 이후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이후 작년 9회 대회가 열렸다. 작년 9회대회에서는 우이천과 방학천 두 곳에서 행사가 열린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 이달 26~29일 코엑스에서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을 연다. 이 전시회는 국내 최대 문구생활산업전으로 꼽힌다. 수출과 내수 촉진은 물론, 문구 산업의 발전도 모색하는 자리다. 12일 조합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문구를 넘어서’를 주제로 판촉, 완구,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문구 및 문구생활산업을 다룬다. 조합은 전시에서 바이어 매칭 상담회, 경영자 세미나, 신제품 경진대회,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조합 측은 이달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경우 무료 입장을 진행한다. 조합은 일반 관람객 1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피자알볼로가 16일까지 배달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통해 6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요기요에서 피자알볼로 음식을 2만1000원 어치 이상 주문시 6000원 쿠폰이 자동 할인 적용된다. 회사 측은 “배달 앱을 통해 피자알볼로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배달 앱 사용자들을 위한 혜택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자알볼로의 피자는 진도에서 재배한 흑미를 사용하고 72시간 저온 발효한 도우를 전체 메뉴에 사용한다. 커피 전문점 이디야도 ‘2022 E-드림 프로모션’ 3차 이벤트를 한다. 스페셜 음료 4잔 등 총 15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이디야 멤버스에서 스탬프 적립을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엑스트라 사이즈 제조를 살 때 별도로 2만5900원에 살 수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미노피자가 SK텔레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0~14일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7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 기간 ‘SKT T-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SK 텔레콤 일반 가입 고객은 50%, 에이닷 가입 고객은 60% 할인 또는 적립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 후 방문포장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 2만 5000원 이상 4만5000원 이하에만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도미노피자를 사랑하는 SK 텔레콤 고객들을 위해 올 10월에도 SKT T-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10일까지 한글날 기념 안다미로 이벤트도 하고 있다. 안다미로는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의 우리말이다. 회사 측은 온라인 포장 주문 성인 소비자 선착순 3만명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회원 전원에게, 이달 11일 포장 35% 리워드 쿠폰을 준다. 프리미엄 피자 라지 배달 주문시에는 1만원 할인 쿠폰 이벤트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서울시 체육회, 도봉구 체육회와 함께 8일 오전 초안산 둘레길 함께 걷기 행사를 연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 측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걷기 행사를 연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집결 장소는 창1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는 초안산 생태공원이다. 구청은 약 90분 코스인 5km 걷기 구간을 준비했다. 초안산 생태공원 ➜ 세대공감공원 ➜ 초안산 ➜ 초안산 정상➜ 생태다리 ➜ 초안산 생태공원 순으로 돌아오는 루트다. 참가하는 시민들은 생수와 간단한 간식을 개인 지참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주최 측은 태권도시범단, 외발자전거 등 축하공연을 준비했으며,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참가기념품도 지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15일 ‘2022 강북 책문화축제 책내꿈‘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올해 10회째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광장과 대강당 등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 대회로 북콘서트, 체험마당, 공연마당, 강연마당, 전시마당 등으로 꾸려진다. 구체적으로 북콘서트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지대넓얕)’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가 나선다. 채 작가는 지대넓얕 시리즈로 인문학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는 인물이다. 채 작가는 북 뮤지션 스와뉴 밴드의 콜라보 공연도 한다. 체험마당은 VR 및 드론 체험ㆍ메타버스 방탈출ㆍ디지털 메이킹ㆍ디지털북 체험 등 4차 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19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연 마당은 번동중 오케스트라와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과학 실험 공연, 영화 OST라이브 연주 등이 있다. 강북구립도서관 유튜브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이 외에 이루리 작가와 김지영 작가의 강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환상의 빛의 나라’ 전시, 해외 문학상 수상 그림책 원서 전시,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및 작품 전시 등도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롯데월드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 다음달 13일까지 롯데월드점에서 판매되는 ‘블러드 매운돈까스’와 ‘크런치블러드 맥주콤보’ 2종의 신메뉴로, 호러 콘셉트가 특징이다. 블러드 매운돈까스는 바삭하게 튀긴 왕 돈가스에 매콤한 소스를 함께 제공해 새빨간 피를 표현했으며, 맥주와 감자튀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런치블러드 맥주콤보는 스포이드에 담긴 케첩으로 호러 컨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에 입점한 스쿨푸드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식 메뉴를 내세워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롯데월드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쿨푸드도 호러 컨셉을 살린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모인 롯데월드에서 스쿨푸드는 시즌 신메뉴를 포함한 여러 다채로운 메뉴로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최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회사 측이 출시한 제품이다. 연말까지 한정판 판매 매출액의 2.15%를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인 2023년 2월 15일에 기부하겠다는 프로젝트다. 올해 회사 측은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한정판은 회사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그림공모전 우수 작품 15점이 인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소비자는 이들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관심가질 수 있다. 회사 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공모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