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형 희망장려금 사업은 재취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미취업 중장년층 구민의 각종 취업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또 개인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사업은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접수하며, 도봉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중이고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중장년층, 46~64세를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최대 10만원을 지급하며, 자부담 10%다. 2025년에 응시한 어학, 국가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응시료 등이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운전면허증, 컴퓨터활용능력시험자격증, 등록민간자격증은 신청할 수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2025년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의 공고를 냈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구청은 이 사업을 4~12월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봉구인 사람을 2024년 10월 1일 이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이들 신청자는 채용인원 1명당 최대 300만원(월 50만원 × 최대 6개월)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유지 후 신청 가능하며,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파견 불가), 최저임금 이상 인건비 지급, 주 30시간 이상 근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는 지원금 지급 완료시까지 계속해서 고용보험 및 도봉구 주민등록 유지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특허명세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허명세 전문인력은 특허 출원을 위해 기술 내용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특허명세서를 작성하고, 출원부터 심사 및 등록까지의 절차를 지원하는 업무다. 이공계 전공 특허명세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재단은 기존 지식재산(IP_R&D) 연구ㆍ분석 교육과정을 ‘특허명세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개편했다고 한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허 분석 실무(빅데이터 활용), △특허 분쟁 대응, △특허명세 작성법 이론, △현직 변리사와 함께하는 특허명세 실습 등으로 꾸려져 있다. 신청 대상은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학기술인이며, 총 2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함께일하는재단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및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GKL 로컬 관광기업 육성ㆍ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의 개인 및 법인사업자 1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역관광 수용태세 개선, △ 지역관광 유치 프로그램 운영, △지역관광 홍보마케팅 등 분야에서 4월 14일 오후 3시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이 사업에서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3,000만원, △전문가 컨설팅, △ 맞춤형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과 창업 생태계 육성 전문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의 창업 지원 관련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 성과공유회 우수 기업에 최대 1000만원의 시상금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이달 7일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차세대 글로벌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행사를 한다. 이날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네덜란드 기업 재직자들이 국내 이공계 여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경력개발까지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는 자리이다. 멘토링에는 ASM코리아, ASML코리아, 필립스 코리아 등 세계적인 첨단 기업 7사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토크콘서트와 기업별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나뉜다. 문애리 재단 이사장은 “네덜란드는 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헬스케어 등 미래 핵심산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강국”이라며 “이번 멘토링을 통해 이공계 여학생들이 글로벌 첨단산업의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천국이 오는 4월 30일까지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4월 30일까지 기업회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영업 사장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 응원하기 위한 내용이다. 회사는 우선 기간 내 응모한 사장 50명을 추첨해 1인당 채용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알바천국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고 공고 올리러 가기’ 버튼을 클릭한 뒤 채용 공고를 등록하면 된다. 또 채용지원금 이벤트 참여시 자동 응모되는 추첨 행사로 ▲아이패드 미니 7세대 128G(1명) ▲SK 모바일 주유권 20만원(3명)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100명)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회사 측은 “경기 둔화세가 고조됨에 따라 깊어진 사장님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임신과 육아 등으로 현장을 떠난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분야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기관 및 기업이 채용인력인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과 함께 신청하는 내용이다. 신청 기한은 이달 24일까지고, 선정된 연구인력은 올해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내용은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학기술인이 연구 현장에 다시 진출할 수 있도록 연구비(인건비 및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재단은 기업이나 기관이 연구인력을 채용 또는 인턴 채용 후 일반직 전환시 3년간 최대 69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문애리 재단 이사장은 “국내 이공계 여성 경력단절 규모가 17만9000명에 달한다”면서 “이들이 연구 현장으로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청년청이 오는 3월 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는 청년 강사 양성 교육은 자신만의 콘텐츠로 강사를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정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강의 콘텐츠 기획부터 제안서 작성, 실전 강의 발표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참가 청년 수강생들은 수업을 통해 강의 기획 및 전달 능력을 배양하고, 자신만의 강의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강좌는 △강의 자료 및 스킬 향상, △강의 콘텐츠 찾기, △실전 강의 발표 등 세 가지 핵심 과정으로 꾸려진다. 또 청년청은 이들 교육생들이 수료 후 청년청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료자들은 ‘체크메이트 스위치온: 청년강사’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청년 강사 강의 지원’의 자격을 얻고, 청년청에서 최대 4회까지 직접 강의를 할 수 있다. 만 39세 청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동구청이 3월 17일까지 지역 특화산업인 수제화 및 가죽공예 분야의 전문인력 교육생을 모집한다.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국내 제화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성수동 수제화 기술이 고령화로 인해 사장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차세대 장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수제화 공방(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1층)과 가죽공예 교육장(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 2층) 조성도 같은 취지다. 이번 교육은 수제화 및 가죽공예 관련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관련 분야 취ㆍ창업 희망자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수제화반 10명, 가죽공예반 20명으로 총 30명이며, 수제화 제작(패턴, 갑피, 저부 등)과 핸드백, 지갑 등 가죽공예 완제품 제작(디자인, 제봉 등) 과정을 배우게 된다. 강사로는 숙련된 장인이 나선다. 이들은 수제화 및 가죽공예 제작 기술을 6개월간 체계적으로 전수하게 된다. 또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 연계 및 창업 컨설팅을 받게 된다. 또 이들은 교육 수료 이후에도 구에서 운영하는 공간을 활용해 공동 작업공간을 얻을 수도 있다. 작년 이 교육에서는 수료생 25명이 나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2025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가 3월 6일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인구절벽의 시대,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중장년 세대의 인생 전환기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개최된다. 한국은 저출산ㆍ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기준) 비율이 2017년 73.2%를 정점으로 매년 33만 명씩 급감한다. 이에 중장년이 계속 일해야 하고, 기업들 역시 중장년이 직무 전문성이나 업무 이해도 등에서 긍정적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행사에는 ㈜현대그린푸드, ㈜HY한국야쿠르트, 신한라이프㈜ 등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경력직 채용 헤드헌팅 전문기업 부스도 진행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는 기나긴 고용침체에 지친 중장년들에게는 활기찬 도전의 기회를, 구인난으로 고민하는 기업들에게는 노련한 중장년 인재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커뮤니케이션회사 KPR이 최근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700만원의 최대 규모 PR 공모전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7개 대학에서 총 645명, 193개팀이 참가했다. 이 중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이 대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이 중 12개팀이 본선에 올라 다시 최종 PT를 진행했다. 이들 본선 팀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및 특별상인 한국PR협회장상과 칸 라이언즈 코리아상에 각각 1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페럼타워에서 열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청년청이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잡(Job)아라’의 중기 및 장기 과정 참여자를 3월 9일까지 60명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당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과정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으로 꾸려진다. 자격증 취득 지원, 일대일 자기소개서 첨삭 및 면접 컨설팅, 희망 직무특강 및 기업탐방, 실무 경험 기회(인턴십) 등이 준비돼 있다. 중기 과정은 3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주간에 진행되며, 장기 과정은 3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5주간이다. 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3월 9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년여성 및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국비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취업 및 창업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 등으로 꾸려졌다. 청년층을 겨냥한 주요 국비지원 교육 과정은 △파이썬 활용 업무자동화 전문가 양성 과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터 양성 과정 등이 있다. 선발을 통해 32명의 청년 및 여성 구직자가 입교하게 된다. 이 외에도 중랑구 지역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기획된 주요 국비지원 교육 과정은 △사회복지사 재취업 과정 △감정 커뮤니케이션 강사 양성 과정 △AI 디지털 지도사 양성 과정 △생애주기별 맞춤 조리사 양성 과정 △이모티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강소기업 행정사무원 양성 과정이 포함되며, 여성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은 △AI 기반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AI를 활용한 소호&e비즈니스 창업가 양성 과정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중소기업을 이달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행사는 4월 17~20일 개최되고, 기업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상담회 등으로 꾸려진다.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도봉구는 이번에 추가모집 기업을 위해 도봉구 운영 부스를 추가로 도입했다.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는 제품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을 기업이 전적으로 수행하며, 도봉구 운영은 구에서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을 주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참가 방식을 선택,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청은 선정된 기업에 부스 임차료, 바이어 매칭 상담 통역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렙 아카데미는 외식업ㆍ식음료ㆍ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전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 2021년 7월 ‘골목창업학교’로 시작했다. 최근 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변화하는 외식업 트렌드 속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과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2021년 11월 이후 지금까지 7기수 총 135명이 수료했다. 이 중 75명이 창업에 성공해 창업률 56%, 생존율 92%를 기록했다고 한다. 서울시는 올해 5주년을 맞아 ‘프렙 아카데미’ 운영 5주년을 맞아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인원을 늘리고 기존 성수 캠퍼스 외에 신규시설을 추가 조성한다. 참가 교육생은 오는 3월부터 12주간 총 250시간 이상, 전문 강사의 <이론ㆍ실습 교육>, <멘토링> 등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 종합 창업 교육을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