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신작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 팝업스토어가 24일까지 열린다. 이곳에는 빠샤메카드·헬로카봇·요괴메카드 등 인기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쇼 케이스, 놀이 공간들이 있다. 스타필드하남 측은 주말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16~17일에는 빠샤메카드를 활용한 레크레이션과 퀴즈 프로그램이, 23~24일에는 빠샤메카드 오프닝, 엔딩곡이 공연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미니 콘서트’가 있다. 또 주말 오후 1~7시 매시간 요괴메카드의 십이지정령 캐릭터들이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어린이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다. 스타필드 하남점 이성 팀장은 “다가오는 주말에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터닝메카드,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에 이은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신작 ‘빠샤메카드’가 25일 첫 방영된다. 초이락의 새 애니메이션인 빠샤메카드는 이달 25일 오후 5시30분 MBC에서 방영된다. 총 78부작이다. 그동안 메카드는 다양한 진화를 해왔다. 초기 작품인 터닝메카드는 자동차였다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메카니멀이었다. 공룡메카드에서는 캡처카와 타이니소어(작은 공룡)의 콜라보를 꾀했다. 요괴메카드에서는 요괴와의 결합을 추구했다. 이번 빠샤메카드는 일상 물건이나 벽화 등으로 있다가 미니카로 변하는 설정이다. 빠샤메카드의 유통사의 손오공은 이번 시리즈의 메카니멀인 에반, 파이어버드, 크리푼, 포레곤, 무사 등을 출시했다. 서울 시내에서는 버스 광고 등을 통해 빠샤메카드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동구 거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4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을 모집한다. 참여단은 강동구 내 거주하고 있거나 강동구 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소속 만 9세부터 만 18세 미만(2001년생~2010년생)의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올해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아동인권증진 부스운영, 모니터링활동, 참여기구소식지 제작 등 아동인권 및 권리에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사무실 직접제출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내면 된다. 일반 공개모집 신청자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추천 선발은 학교 및 기관추천으로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28일이다. 참여단원에게는 강동구청장 위촉장수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증 교부, 우수 참여단원 강동구청장 표창수여, 주요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시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이 주어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전세계 게이머들의 수수께끼 추리 열풍을 일으켰던 ‘레이튼 교수’ 시리즈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CJ ENM은 수수께끼 추리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 사무소 -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을 공동 투자 제작, 다음달 11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에서 국내 첫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CJ ENM과 일본의 게임회사 레벨5가 메인 투자사로 참여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CJ 외에 후지TV, 덴츠 등 6개사가 공동투자했다.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1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레벨5의 게임 원작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다. 여성 탐정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아버지 허셜 레이튼을 찾는 과정에서 수수께끼와 추리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CJ ENM은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캐릭터들을 활용, 의류, 패션 잡화, 디지털 아이템, 출판 서적, 교육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라이선싱 사업을 할 계획이다. CJ ENM은 또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에서도 이 애니메이션의 사업권을 갖고 있다. 박현일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사업국장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서울시설공단이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어린이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가꿀 참여자 100여 가족을 11~16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 중 적어도 자녀 1명의 나이가 만 13세 이하인 가정이다. 자녀 중 1명의 나이가 2005년 3월 16일 이후 출생이어야 한다. 어린이 텃밭은 서울어린이대공원내 후문 입구에 있다. 가족당 약 8m²의 텃밭을 제공받는. 밭농사를 처음 지어보는 사람은 자원활동가가 재배 기술을 지도해 준다. 참가비는 연 5만원으로, 참여한 가족은 3~11월 동안 쌈채소, 배추 등의 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측은 텃밭 분양가족을 대상으로 텃밭 팻말 꾸미기, 농작물 재배교육 등 다양한 테마의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꿈마루 2층 시설팀 사무실에서 현장접수 가능하다. 선정 순서는 1순위 3세대 동거가족, 2순위 다둥이 가족(3인 이상 자녀)이다. 이며, 기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현장 접수시 신분증과 우선순위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동거인 포함)을 지참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테마파크인 홍콩 디즈니랜드가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신규 어트랙션을 31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설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또한 여성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테마 어트랙션이기도 하다. 관람객들은 이 어트랙션을 통해 악의 조직 히드라의 공격으로부터 홍콩을 지키기 위해 아이언맨의 요청에 따라 앤트맨과 와스프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는 설정이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어트랙션의 몰입감 있는 전투를 전달하기 위해 영화감독 및 주연 배우들, 작곡가 등과 협업했다. 또 최첨단 경관 착시 기술(scenic illusion technology)을 도입, 레이저 효과와 비디오 효과, 장애물 등을 구현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또 3월 중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독점 상품 40여개도 추가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시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매립해 공립으로 개원하는 ‘매립형 유치원’ 첫 사례가 서울에서 나왔다.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8일 서울구암유치원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 유치원은 본래 사립 유치원이었지만, 서울시교육청이 약 59억여원을 들여 유치원을 매입했다. 이후 교육청은 교직원 21명을 새로 배치했고, 기존 원아 34명 등 총 105명이 이 유치원의 원아로 선발됐다.지난달 23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열린 구암유치원 오리엔테이션에서도 학부모들은 신설 공립유치원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인근 지역 맘카페에서도 구암유치원에 대한 기대 담긴 글이 올라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유치원 입학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시립과학관이 시민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매월 2회씩,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토요과학강연회’를 무료로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강의는 과학관 측이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는 무료 강좌다. 예약제로, 매 강의마다 150명으로 수강인원이 제한된다. 과학관은 20회 강의에 걸쳐 총 300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계획이다. 첫 강의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조장희 수원대 교수가 ‘컴퓨터와 뇌 얼마나 같을까’에 대해 진행한다.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조 교수는 세계 최초로 PET(양전자단층촬영기)를 만든 사람이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토요과학강연회는 생활 속 과학의 접점을 넓히고 유연한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학관련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유를 통해 서울시립과학관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체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경기 양주) 의원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요건을 동일 업종으로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조특법에서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제 지원 규정이 있었다. 하지만 여성이 과거에 재직한 중소 또는 중견 기업과 같은 곳에 재취업해야만 경력단절을 인정,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정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경력단절여성 재고용 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세액공제 신고 법인이 2016년 2곳, 2017년 5곳에 불과했다. 또한 정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의 인정기간도 기존 3년 이상 10년 미만에서 2년 이상 10년 미만으로 확대하는 안을 담았다. 정 의원은 “작년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통계작성 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면서 “여성의 경력단절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새 학기를 맞아 실질적 피임법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10대들의 성 현실에 맞게 10대에게 성교육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10대를 위한 성교육은 상대방과 나의 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건전한 성 가치관, 피임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피임 성공률, 연령대별 라이프스타일 및 자녀계획 등을 고려해 적절한 피임종류 선택법 및 피임방법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가 2018년 청소년 6만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14차(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 응답자는 전체의 5.7%였고, 성 경험 청소년의 성관계 시작 평균 연령은 만 13.6세로 집계됐다. 하지만 청소년의 피임실천율은 2018년 기준 59.3%다. 2013년 39%보다는 20.3%포인트 오른 것이지만, 여전히 절반 가까이 피임을 전혀 하고 있지 않으며, 알고 있는 성 상식이나 피임 정보도 실제와 차이가 컸다고 의사회는 밝혔다. 특히 일부 부모들 사이에 10대 미성년 아들에게 정관 시술을 해주는 등의 이야기에
영실업이 현재 인기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메탈리온’을 완구로 출시했다. 메탈리온은 10살 소년 우주가 할아버지의 아키언 스톤 목걸이에 신비한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목걸이에서 나온 빛의 부름으로 깨어난 고대 인피니티 워리어, 메탈리온 ‘리오’는 우주를 구하고 우주는 리오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진 아키언 스톤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한국,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14개국에서 글로벌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한 메탈리온 완구는 동물 변신 로봇 컨셉이다. 우선 빅사이즈 변신 합체 로봇 ‘대물’ 7종과 원터치로 간단하게 변신 가능한 ‘오토체인저’ 3종 등 10종이 먼저 나왔다. 영실업은 올해 하반기 중 더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한다. 빅사이즈 변신 합체 로봇 ‘대물’은 다양한 관절 움직임과 정교한 퀄리티가 특징이다. 리오, 토러스, 이클립스, 스콜피오, 애리즈, 고스트, 우르사 7종으로 구성된 대물은 상호 호환해 합체가 가능하다. 리오와 토러스는 이클립스, 리오와 애리즈는 에어로, 스콜피오와 애리즈는 고스트, 스콜피오와 토러스는 허리케인으로 변신, 합체된다. 2단계로 합체된 5개의 동물
건국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예체능을 포함한 전 학과의 재학생에게 졸업 전 필수 교양으로 이수해야 하는 소프트웨어(SW) 교과목을 2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건국대는 소프트웨어 관련 교양 교과목 1개(3학점)를 필수교양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소프트웨어(SW)영역에서 ‘컴퓨팅적 사고’ 과목과 ‘프로그래밍을 통한 문제해결’ 등 6학점(2과목)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건국대는 이와 함께 학부 교양교육을 전담하는 ‘상허교양대학’의 교양교과과정도 개편했다. 건국대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는 27학점의 교양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이중에서 기초 교양이 외국어(3학점), 글쓰기(3학점), 취창업(2학점), 소프트웨어(SW)영역(6학점), 인성(1학점) 등 총 15학점이다. 심화교양은 사고력증진(4학점), 학문소양 및 인성함양(4학점), 글로벌 인재양성(4학점) 등 총 12학점이다. 박창규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장은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와 산업기술 발달에 따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보다 유연한 교양 교육과정으로 혁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교육기업 비상교육이 수능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능 실전 교재 시리즈‘지금필수’를 27일 출간했다, 지금필수는 ‘지금 가장 필요한 수능서’를 줄인 말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수능의 기본기를 다지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익혀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3월 시즌에는 국어와 영어 편이 출시됐다.국어는 기본 국어, 기본 문학, 기본 독서, 고난도 독서 등 4종으로 나뉜다. 수능 출제의 기본 바탕이 되는 국어 교과서의 필수 개념을 갈래별로 정리하고, 지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 내용을 도식화했다. 비상교육 측은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풀어보면서 필수 유형을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어 편은 기본 문법, 구문 독해, 유형 독해, 어법ㆍ어휘, 종합 실전, 듣기 기본 모의고사, 고난도 유형 등 8종으로 구성돼 있다. 66개의 핵심 문법 규칙과 88개의 대표 구문, 17개 유형별 출제 경향, 34개의 독해 전략, 56개 빈출 어법 어휘를 제시하여 파트 별로 핵심만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도 있다. 김희정 비상교육 교재혁신 책임자는 “지난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학습 방향을 어떻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등 영국 명문대 입시 전문가인 루시 스웨트먼 박사(영국 에비 칼리지 교감)가 방한해 설명회를 한다. 사람사랑유학원은 다음달 8일 스웨트먼 박사를 초빙해 입시설명회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웨트먼 박사는 영국 런던킹스칼리지 신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 중세역사학 석사, 더램대 중세영국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입시전문가로서 스웨트먼 박사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입시에 관한 책도 썼다. 세미나에서 스웨트먼 박사는 영국 톱 대학입학 설명 및 에비 칼리지에서 배우는 수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질의응답을 한다. 에비 칼리지는 실제로 A레벨(영국 대학입시과정)을 통해, 2018년 기준 케임브리지 2명, 임페리얼 4명, 런던정경대(LSE) 3명을 보냈으며, 2017년에는 옥스퍼드 3명, 케임브리지 5명 등을 보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저소득층, 사회적취약가정, 다둥이(3명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유아보호용장구(카시트)를 무료로 준다. 이번 카시트 지원 사업은 교통사고 발생 시 승차 중인 유아의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신청자격은 영유아 카시트의 경우 3세(2017~19년 출생), 주니어 카시트는 4~7세(2013~16년 출생) 자녀를 두고, 배기량 2000cc미만(전기차, 승합, 수입차 제외) 차량을 보유한 사람 중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선정기준은 1순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대상자 가정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순위 차상위계층 가정 (자활급여, 장애수당,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우선돌봄 수급권자) 또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3순위 국가유공자 중 생활조정수당 수급자 가정, 4순위 장애인(장애등급 1급 또는 2급) 가정 또는 희귀난치성질환자 중 보건소의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자 가정, 5순위 입양된 영유아 자녀 가정(입양촉진및절차에관한특례법상의 입양기관을 통하여 입양된 영유아만 해당), 6순위 다문화 가정 또는 새터민 가정(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해당되는 가정), 7순위 세 자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