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도서관이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대해 명사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도서관 측은 오는 11월 18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궤도는 천문학자 겸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연세대 천문우주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치고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그는 청와대 G20 과학기술 자문위원과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130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DGIST 특임교수로서 봉직하고 있다. 도서관 측은 “넷플릭스 〈데블스플랜〉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 출연, 《과학이 필요한 시간》과 《궤도의 과학 허세》 등 7권의 저서를 통해 과학을 대중에 전하고 (있는 인물)”로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제주 디아넥스 호텔이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미식 경험과 감귤 체험을 각각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2종 ‘딤섬의 정점’과 ‘귤 데이’를 출시했다. 최근 호텔에 따르면, ‘딤섬의 정점’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에서 자랑하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기준의 미식 여행 패키지로 꾸려졌다. 아시아 명장 수상 셰프가 빚어낸 수제 딤섬 4종 2세트가 제공되며, 딤섬 미니어처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제 딤섬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 혹은 테이크 아웃으로 즐길 수 있다. 조식도 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귤 데이’ 패키지는 생태정원 숨도 입장권, 감귤 따기 체험권 등과 소인 1인에 대한 무료 추가까지 들어 있다. 또 조식과 온천&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양천구청이 11월 9일 오전 해누리타운에서,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동차 기본 지식을 쉽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자동차 정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이론 수업을 진행 후 지하 주차장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자동차의 기본 구조와 관리 요령 ▲교통사고 및 차량 고장 시 대처 방법 ▲올바른 운전 습관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PPT 자료를 활용해 쉽게 이해하는 이론 수업이 진행된다. 실습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양천구 회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오일ㆍ부동액 점검방법 ▲벨트류 및 배터리 점검 교육 ▲타이어 공기주입 방법 등을 지도한다. 이 정비교실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수강생 2000명을 배출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자가운전자들이 자동차에 대한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익히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북구청이 30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1년간의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2025 제4회 성북구 주민자치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주민자치 30주년을 맞아 ‘함께한 오늘, 더 나은 내일! 성북구 주민자치!’라는 슬로건 아래 20개 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내용이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박람회 홍보부스 ▲부대행사로 문화공연 및 먹거리 존 등이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성북구 주민자치 박람회가 열린다.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각 동에서 추진한 특색 있는 사업과 성과를 전시하고, 사업과 연계한 체험부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 부대행사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도전 골든벨’이 열린다. 이 외에도 국민대 소고춤과 발레, 동덕여대 댄스스포츠(룸바ㆍ삼바초) 등 대학생들의 공연이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자치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더 나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악문화재단이 안은미 무용감독과 함께하는 2025 꿈의 무용단 ‘관악 으라차찬’의 정기공연을 오는 11월 8일(토) 오후 3시, 관악아트홀에서 연다. 안 감독은 독창적 현대무용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미국, 영국, 홍콩 등지에서는 ‘재미있고 예측 불가능한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사도라상,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맨해튼예술재단 안무가상, 뉴욕예술재단 아티스트 펠로십 등 국내외 주요 무용상을 받았다. 안 감독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신작 공연 ‘동방미래특급’의 프레스콜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태어나 세상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세상을 향한 자신의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타인과 춤으로 교감하며, 삶의 힘든 순간을 극복하려는 자기 자신을 향한 응원의 춤을 담은 내용이다. 올해 3기 단원들과 함께하는 ‘관악 으라차찬’은 안은미 무용감독 및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과 함께 매주 정기 수업을 이어가며, 단순한 무용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정체성ㆍ가치관ㆍ표현력 등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해왔다.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이 1일 오전 11시부터 마곡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행사 사회는 백영고 방송반 학생들이 맡는다. 당일 오전 11시부터는 명덕여중, 명덕고, 명덕여고 학생 60여 명으로 구성된 ‘명덕 챔버오케스트라’가 축하 공연을 한다. 또 강서구와 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교육협력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조인한다. 2부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초ㆍ중ㆍ고 18개 동아리가 참가해 난타,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푸른나무재단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목소리를 낼 2026년도 UN 청소년 대표단을 12월 1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활동은 ‘덕성을 겸비한 글로벌 K-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내용이다. 만 16세부터 24세의 열정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활동은 실제 뉴욕 UN 본부에서 청소년이 공식 발언자로 참여하여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재단은 서류와 대면 면접 심사를 통해 UN 청소년 대표단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사전학습에서부터 시작하여 2026년 2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제64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에 참가까지 맡게 된다. 또한 각국 대사 및 국제기구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해외 대학 탐방, 글로벌 기업인 멘토링, 현지 문화 탐방 등이 진행된다. 올해 재단은 또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UN 청소년 대표단 선발 스피치 대회도 진행한다. 11월 15일 열릴 스피치 대회 본선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900만 원 상당의 대표단 활동 경비가 지원된다. 선발된 UN 청소년 대표단은 제64차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에 참여한다. 우먼스
한-아세안센터가 11월 13~16일 킨텍스에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연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한-아세안 간 식품 및 관련 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아세안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82개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게 됐다. 행사장에서는 국가별 홍보관과 기업 전시 부스에서 각국의 대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현장에서는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아세안 마켓’도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최대 420건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유통 벤더, 대기업 구매 담당자, 온라인몰 운영자 등이 참가 예정이다. 센터는 일반 관람객을 위해 쿠킹토크쇼나 컬래버 굿즈 발매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2014년 이후 매년 개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우산 수리 및 칼 가위 갈이 서비스’를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이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하고 무뎌진 칼과 가위를 직접 갈아주는 내용이다. 구청은 앞서 3~9월 기준 우산 3370건, 칼/가위 12,198건을 무료로 수리했다. 이는 고장 난 생활용품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내용이다. 이에 구청은 올해 마지막 운영으로 11월 일정을 진행한다. 번2동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우이동에서 마친다. 1인당 우산 2개, 칼ㆍ가위는 5개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자동 우산이나 골프ㆍ수입 우산 등 고가의 우산, 고가의 칼ㆍ가위는 수리 대상에서 제외되며, 칼과 가위를 가져올 때는 반드시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감싸 안전하게 가져와야 한다. 사업은 내년 3월 재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이달 29일 제1회 도봉 창업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창업예보 : 시대를 읽고 미래를 창업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대의 변화와 기술 흐름,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창업자들의 통찰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ㆍ기업ㆍ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도봉구 마들로13길 소재 창동아우르네 대강당에서 열리며, 광운대 NCI창업 패키지 사업단과 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자는 100명 사전 선착순 등록이다. 연사로는 송길영 작가, 정동훈 광운대 교수,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 이호재 와이앤아처 대표가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다음달 1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미노와 히로유키 재즈콘서트> 내한공연을 연다. 일본의 재즈 거장인 미노와 히로유키는 ‘광진구민을 위한 해외 아티스트 초청공연’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을 찾는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플라이 미 투 더 문’ ‘카라반’ 등 명곡을 들을 수 있다. 베이시스트 ‘미노와 히로유키’를 필두로 ▲기타 ‘이노 아키오’ ▲보컬 ‘미유키’ ▲피아노 ‘다카오카 마사히토’ ▲드럼 ‘사이토 요헤이’가 함께 한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나루아트센터에서 부담 없이, 그리고 편안하게 세계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해외 우수 아티스트 초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연 시리즈는 재단이 올해 첫 선보인 기획이다. 구민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해외 우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이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망우문화마당’의 조성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공원 방문객이 주말마다 즐길 수 있는 ‘망우문화마당 가을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상시 문화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노래ㆍ클래식ㆍ국악ㆍ통기타 연주 등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의 장으로 꾸려진다. 버스킹 외에도 ▲정기 음악회 ▲기획전시 ▲시 낭송회ㆍ추모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특히 ‘열린 버스킹존’과 대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동호회 등 생활문화예술 주체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망우문화마당을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구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역사와 문화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 구민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청이 여성과 가족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경기도 여성가족기금’을 신설했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도는 23일 여성가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기금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기금은 2023년 폐지된 ‘성평등기금’을 대체하는 재원이다. 성평등기금은 총 100억 원 규모로 성평등 공모사업,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운영, 스토킹/데이트폭력 급증에 따른 피해자 지원사업, 여성리더 인재발굴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진행했다. 도청은 이후에도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이 중단되지 않도록 ‘경기도 여성가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기금을 신설하게 됐으며, 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리증진 사업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 증진 사업 ▲가족지원 사업 ▲출산/양육 및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사업 ▲여성/가족 교육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진행한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 여성가족기금은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족의 안정적 삶을 뒷받침하는 핵심 재원”이라며 “기금이 도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
노원구청이 청사 1층에 초대전 ‘그때 우린 무슨 꿈을 꾸었을까’를 연다. 구청에 따르면, 청사 내 노원책상갤러리에서는 한국닥종이인형예술협회 소속 작가 21인이 참여한 전시가 열린다. 11월 7일까지다. 전시는 전통놀이ㆍ가족ㆍ일상을 주제로 한 닥종이인형 작품 48점과, 작가들이 함께 만든 공동작품 ‘농악놀이’ 1점이 있다. 구청 1층 간이무대와 책쉼터, 엘리베이터 앞 공간 등 다양한 동선에 작품이 배치되어 있어, 출근길이나 업무 중에도 잠시 머물러 감상할 수 있는 ‘생활형 전시’라는 평가다. 또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노원의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차세대 유망작가 시리즈 첫 번째 전시로, 이서연 작가의 개인전 <나무고사리가 비에 젖지 않는 법>이 11월 25일까지 있다. 또 상계예술마당에서는 11월 14일까지, 2025 노원 시각예술지원사업 전시지원 부문 선정 작가들의 4인전 <둥둥파르르힐끔>이 전시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특별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출근길이나 산책길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샘표의 중식 브랜드 차오차이가 △직화 수타식 짜장면 △수타식 유니짜장면 등 짜장면 키트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차오차이는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지금까지 동파육, 마파두부, 고추잡채, 어향가지 같은 일품요리부터 다양한 맛의 짜장까지 총 25종의 라인업이 나왔다. 이번에 출시한 ‘차오차이 직화 수타식 짜장면’은 정통 중식 레스토랑 방식에서 착안한 차오차이만의 130℃ 직화 조리법이 가미됐다. 직화 솥에서 볶아낸 춘장으로 고소하고 진한 짜장 풍미를 더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큼직한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차오차이 수타식 유니짜장면’은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유니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