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한화이글스 야구단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기념해 응원단을 모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응원단은 잡코리아 및 알바몬 각 플랫폼을 통해 ‘응원단 인턴’과 ‘응원요정 알바몬’을 1명씩 선발하고 일급 100만 원과 한화이글스 2025시즌 어센틱 아노락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나이와 경력 불문 10월 12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일급 100만 원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뽀너스 인턴’으로 선정되면 ▲2025시즌 레플리카 유니폼 2장(30명) ▲드림즈크루 봉제인형 등 3종 세트(6명) 등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올해도 시구ㆍ시타 및 애국가 제창 알바를 모집해 공고조회수 약 4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올해로 2시즌째 한화이글스와 동행하고 있는데, 이색 알바 이벤트 흥행은 물론 구단이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돼 스폰서로서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라며 “계속해서 7년만의 가을축제를 함께할 응원단을 모집하니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 수유동 백년시장이 이달 26~27일 야시장 프로젝트 ‘백년나이트’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등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이번 9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백년나이트’**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독자 야시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장 곳곳은 초대형 네온사인과 미러볼, 모바일 DJ 부스가 설치되고, 스테이지존에서는 시대별 음악을 테마로 한 디제잉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또 테이블존과 스탠딩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가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체험부스에서는 미니 스포츠 게임, 플로우 컬링, 봉잡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구청 측은 “이번 ‘백년나이트’를 계기로 강북구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강북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 약국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경기도 응급의료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 따르면, 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중증 응급환자 진료 대책 등을 다뤘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응급의료 진료상황실은 도 1곳, 시군 보건소 50곳 등 총 51개가 운영된다. 31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 등을 일일보고하고 경기도는 현장상황을 매일 관리하며 특이사항 발생시 조치를 맡는다. 또 이 기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인 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3곳에는 응급실 내 소아응급 전담인력이 상주해 24시간 가동된다. 또한, 소아 경증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37개소 및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1개소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연휴기간 동안 조산 등 긴박한 고위험 분만에 대응해 산모와 신생아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권역모자의료센터 4개와 지역모자의료센터 8개를 중심으로 24시간 진료체계에 들어간다. 김 부지사는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경기도
성동구청이 오는 29일 오후 7시 왕십리광장에서 글로벌 민속 축제인 ‘2025 세계 민속춤 축제’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올해 8회로 매년 1000명 넘게 참가한다. 세계 각국 무용단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성동구의 글로벌 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총 8개국 8개 팀의 세계 정상급 무용단이 참여한다. 주요 참가국은 ▲독창적인 안무와 전통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불가리아’, ▲지역 고유 악기와 리듬이 살아 있는 다채로운 춤을 보여줄 ‘에콰도르’, ▲고전 발레 기법과 현대무용이 융합된 독특한 춤을 준비한 ‘카자흐스탄’ ▲다채로운 전통의상과 장신구가 빛나는 화려한 춤사위로 눈을 사로잡을 ‘인도’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송정은 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한국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민속춤과 창작춤을 선보이게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세계 민속춤 축제는 춤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왕십리광장을 물들일 흥겨운 춤의 향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 중구청이 1966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현재까지 60년 이상 계속 거주해 온 ‘중구 토박이’를 모집한다. 25일 구청에 따르면, 600년 역사를 품은 서울의 중심, 중구의 근현대사를 함께해온 주민을 발굴ㆍ예우하고 이들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모집 대상은 1966년 1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이며, 재개발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잠시 외부에 거주한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청자는 기본 인적 사항과 함께 집안의 자랑거리, 최초 정착지역, 중구에 얽힌 기억 등을 신청서에 기재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심층 면담과 서류 검증을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자가 결정된다. 구청은 매년 새롭게 발굴한 ‘중구 토박이’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또한 구가 지난해 제정한 「서울특별시 중구 토박이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종량제 봉투 무상 제공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 50% 감면(6종)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혜택이 있다. 중구는 1999년부터 6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꾸준히 발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264
강북구청이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정철 선생을 초청, ‘발상의 전환법’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이 강연은 10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2시간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정 작가는 「내 머리 사용법」, 「카피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 「사람의 생각법」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다. “사람이 먼저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카피를 만들어 냈다. 이번 강연에서 정 작가는 카피라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꾸로 생각하는 힘,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생생한 사례와 함께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발상의 전환법을 전한다. 참여 신청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9일 오후 2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여성폭력 피해 실태와 특성’에 대한 정책 토론을 진행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재단의「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조사」 연구의 하나로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도내외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다. 재단은 관내 여성들의 폭력피해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지속적인 정책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햐, 도내 만19세~79세 여성 2천명을 대상으로 6개 폭력유형별 피해 실태와 인식 등을 조사했다. 토론회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심선희 연구위원과 공동연구자인 문수연 박사가 실태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민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미선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우연희 경기도 여성폭력예방팀장이 나선다. 김혜순 재단 대표 “실태조사는 여성폭력 피해 대응, 특히 예방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재단 유튜브 중계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가 지난 9월 13일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일대에서 ‘2025 제1회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중 하나인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서울탁주와 연계한 내용이다.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의 막걸리가 소개됐으며, 상인들이 준비한 100가지 안주도 선보였다고 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퓨전국악과 색소폰 무대도 마련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의 특별한 문화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탄생 강북 챌린지(탄소중립 생활실천 강북 챌린지)’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연다.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취지의 행사다. ‘탄생 강북 챌린지’의 ‘탄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비롯해 플라스틱 주제관 등 5개 마당 3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탄생 강북 챌린지’는 플라스틱 주제관을 비롯해 놀이ㆍ체험ㆍ산업ㆍ홍보 마당 등 35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참여자들은 지구 조형물에 ‘나만의 실천 약속’을 붙이며 탄소중립을 다짐할 수 있다.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에서는 중고물품 교환, 재활용 체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을 하는 내용이다.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는 생활 속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아나바다존에서 중고물품 교환 등을 진행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두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강북구의 대표 환경 축제가 될 것”이라 설명했
몰스킨이 우주를 향한 모험심과 경이로움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몰스킨 나사(NASA) 인스파이어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항공우주국(NASA)과 협업해 1030세대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서는 차원이다. 나사는 우주를 테마로 한 티셔츠, 후드, 양말, 백팩 등 다양한 컬래버 굿즈 제품을 출시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몰스킨은 이번 컬렉션에서 달 표면 사진과 로고 등 나사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상품을 출시한다. 위대한 도전을 이어가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상상력을 기념하며, 나사 인스파이어드 리미티드 에디션에 달 착륙의 순간을 반영했다고 한다. △룰드 노트는 달 표면의 질감을 살려 커버를 디자인했으며 △까이에 저널 세트는 달에 남겨진 인류의 첫 발자국 이미지를 반영해 위대한 도전에 대한 헌사를 담은 내용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노트를 타고 날아가는 우주인을 담은 △패치는 무한한 모험심을 상징하며, 노트 밴드에 끼워 사용하는 △심볼은 우주인과 우주선 모양으로 달 착륙 순간의 생생함을 더하는 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양사에 따르면, 양사는 공사 사옥에서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했으며,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했다. 광동제약은 이에 따라 2026~2029년 4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대형할인점,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B2B 등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공사 제품을 공급 및 판매한다. 백경훈 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과 함께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며,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GS25가 추석 연휴를 맞아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을 9월 24일(수)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도시락은 10월 9일까지 한정발매되는 상품으로 9칸으로 구성된 전용 용기에 흑미밥, 김치볶음밥, 고구마밥 등 3종류의 밥과 함께 △고추장갈비양념제육 △너비아니구이 △잡채 △3색 나물(도라지ㆍ고사리ㆍ명태무말랭이무침) △모둠전(산적ㆍ동그랑땡ㆍ김치전) 등을 넣었다. 콩가루쑥찹쌀떡이 후식으로 들어있다. 회사 측은 매년 설날, 추석을 맞아 한정 기간 상품을 출시해왔다. 작년 추석 ‘추석소불고기전골도시락’, 올해 설 ‘혜자로운명절도시락’ 등이 있었다. 홍혜승 GS25 도시락 MD는 “명절도시락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GS25 대표 시즌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도시락은 물가 부담 속에서도 고객이 든든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을 통해 시즌 한정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의 용마폭포축제가 26~27일 양일간 용마폭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생활형 문화예술 축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다. 26일 금요일 전야제에는 지역 예술인 ‘중랑아티스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갈라 패션쇼,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들썩들썩 밤마실 영화제’가 있다. 이어 27일 토요일 본행사에서는 용마폭포공원 메인무대를 중심으로▲중랑구립 실버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 ▲실버악단이 펼치는 가요 대잔치 ▲중랑 재능 콩쿠르 결선 무대 등 구민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꾸미는 공연이 있으며, 초대가수 조성모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중랑문화원이 주관하는 ‘중랑역사 퀴즈대회’와 ‘중랑 청소년 백일장’이 열리며, 예술마당에서는 문인협회 시화전, 포토클럽 사진전, ‘디카시’ 협회의 전시 등 주민 참여형 전시가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용마폭포축제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중랑의 대표 가을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문화에 감동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양천구청이 공항 소음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거주 학생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공항소음피해지역 장학생’ 330명을 선발한다. 총 장학금 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선발인원도 전년보다 70명 가량 늘었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장학생은 일반, 운동부, 소음피해 가중지역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초ㆍ중ㆍ고등학생 153명, 대학생 177명을 선발하고, 초ㆍ중학생은 5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선 ‘일반 장학생’은 9월 19일 기준, 양천구 공항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고등학생 133명, 대학생 177명 등 총 310명으로 공개모집한다. 소음가중치를 반영한 동별 배정인원 범위 내에서 거주기간과 다자녀 가정 여부를 기준으로 선발하게 된다.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한다. ‘운동부 장학생과 소음피해 가중지역 장학생’은 초ㆍ중ㆍ고 학교별 배정인원 범위 내에서 가정형편, 학생품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교장 추천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할 예정이다. 구청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피해보상 대
도봉구 창1동에서 27일 초안산 생태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컬러풀 데이 초안산 생태공원 축제’가 열린다. 최근 도봉구에 따르면, 창1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장구 무대, 태권도 시범 등이 있다. 낮 12시부터는 북난타 공연이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가 있는데 6살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참여한다고 한다. 이 외에 격파왕 선발대회, 만보기 흔들기, 행운권 추첨 등 행사가 있다. 김은정 창1동장은 “이번 축제는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면서 “가족, 이웃과 함께 ‘초안산 생태공원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