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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기적의도서관, 디즈니플러스 서비스…하루 2시간 관람 가능 

도봉구 공립도서관인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이달부터 ‘디즈니플러스’ 채널을 구독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도서관 측은 디즈니플러스 채널 구독서비스를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 대상 이용객이 많은 특성에 따라 준비된 서비스다. 이에 따라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객은 안내데스크에서 이용증을 받아 1일 최대 2시간까지 관림이 가능하다. 

 

도서관 측은 이 외에도 약 900개의 DVD 자료에 대하여 관람 및 대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문화생활이 제약되는 요즘, 도봉기적의도서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지역 구민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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