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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문화재단, 스톤김 사진작가 개인전 ‘원래그래’ 개최 


이브자리가 출연한 백합문화재단이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스톤김 사진작가의 개인전 ‘원래그래’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국내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오후 6시 열리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서로 다른 우주에서 만나’라는 주제로, 아이들 장난감, 맨드라미 꽃, 장식용 나무 등을 주소재로 한 스톤김 작가의 작품 ‘지킬과 하이드’, ‘평면화 된 3차원’ 연작, ‘원래 그래’ 등이 관객을 만난다. 
 
뉴욕 SVA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전공한 스톤김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일상에서 평범한 사물이나 소소한 생활의 흔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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