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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중랑구 비대면 부동산 상담창구 

중랑구청이 이달 19~23일 ‘구민과 함께하는 부동산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청은 매년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편성된 상담관을 초빙해 매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와 분쟁 및 조정에 관해 구민에게 상담을 진행해 왔다. 본래 이 행사는 대면으로 진행해 왔지만 작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담에서도 ▶부동산 관련 분쟁상담 및 매매ㆍ임대차 분쟁조정 ▶개별공시지가 및 보상 등 감정평가 분야 ▶경계분쟁 등 지적측량 분야 ▶세법 및 부동산 관련 세금 등을 상담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 없이 구청 부동산정보과(02-2094-1472~3)로 전화하면 당일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부동산 상담창구가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 부동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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