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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에 시니어전문창업학과 신설...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건국대는 정보통신대학원 내에 시니어전문창업학과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니어전문창업학과는 직무현장의 고숙련 경험과 전문기술을 가진 공공기관의 시니어 그룹, 대기업 임원 및 퇴직예정 시니어들이 입학 대상이다.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이들에게 실무ㆍ현장중심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할 계획이다.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또 시니어전문창업학과에서 기술창업에 대한 비즈니스모델 기획부터 실제 창업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적인 교과목으로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 준비된 첨단 기술융합 창업가와 창업 이후 성공적인 최고위 기술 창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니어전문창업학과는 또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창업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창업실무 교육을 통해 모의창업까지 경험한 후 실제 창업기업설립을 목표로 한다.

 

김기천 원장은 “장기적으로 시니어 창업에 특화된 창업분야 메카 대학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