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교대 종합문화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 부문으로 개최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2007년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창설한 국제음악경연대회로, ‘서울’의 이름을 내걸고 다부문 순환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콩쿠르라는 특징이 있다.
대회는 피아노ㆍ바이올린ㆍ성악 3개 부문을 순환 개최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젊은 연주자들을 발굴하는 세계적 규모의 경연대회로 치러졌다. 올해는 바이올린 부문이다.
대회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13개국 34명(국내 15명, 해외 19명)이 1차 예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어 1차ㆍ2차 예선, 준결선ㆍ결선을 거쳐 1~6위 최종 입상자가 결정된다.
한국인 참가자 중에서는 ’22년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입상한 이예송, ’18년 메뉴인 콩쿠르 3위 임현재, ’24년 윤이상 콩쿠르 3위와 ’22년 크라이슬러 및 ’20년 바흐 콩쿠르 입상 경력이 있는 심동영 등이 출전한다.
올해는 이미경 심사위원장(한국/前 뮌헨 국립음대 학장 및 교수)을 비롯해 미국ㆍ유럽ㆍ아시아 등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저명 바이올리니스트 10명이 심사위원단으로 나선다.
수상자에게는 1위 상금 5만 달러를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상금과 풍부한 연주 기회가 주어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