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이 9월 1일 카포스(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노원구지회와 함께 추석 맞이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그동안 지역 정비소와 협력해 무료 차량 정비 서비스를 진행했다. 2022년 294대, 2023년 356대 등이 점검을 받았다.
올해도 카포스 노원구 지회 소속 40여개 업체가 재능기부에 나서며, 승용차 및 소형 승합차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워셔액, 냉각수, 엔진오일의 보충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 상태 점검 ▲에어컨, 각종 벨트류, 와이퍼, 등화장치 점검 등을 확인한다.
구민 누구나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원구청 지상 주차장에 예약 없이 방문해 무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