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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노원구 인문학 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노원구청이 인문학 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을 개최한다. 총 두 차례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북토크와 공연이 결합된 인문학 북콘서트로, 사사롭지만 보편적이고 소중한 가치들을 재조명하고 깊이 있는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첫 행사는 9월 6일 허희 문학 평론가의 진행으로, 장류진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함께한다. 
 
장 작가는 2018년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제21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와 소설집 「연수」를 발표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2회차 행사는 11월 8일 송길영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과 제이레빗 혜선, 노명우 사회학자가 출연한다. 사회적 변화와 그로 인한 개인 및 가족의 관계, 나아가 현대인들이 앞으로 지녀야 할 태도와 자립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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