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과 이마트가 8~12월 가을학기 이마트 문화센터 4곳에서 우리동네 아이케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 측이 후원 기업인 이마트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육아 전문가를 이마트 문화 센터로 초빙해 소그룹 형태의 강의를 통해 부모의 자녀 고민을 상담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교육은 만 3세부터 6세의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과 이마트 양산점, 세종점, 천안서북점 총 4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회당 90분, 총 13회 진행된다.
재단 측은 “강의를 통해 육아 초보 부모들이 육아 전문가 강사들의 수강을 저렴하게 듣고, 자녀에 대한 고민을 직접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