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이달 10~11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주향로 오픈 데이’ 행사 등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9~11일 횡성군에서 진행되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을 맞아 이번 주향로 오픈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 주향로 오픈 데이는 사전 예약 없이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바로 할 수 있는 이벤트다. 10~11일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한 차례 막걸리 빚기 체험이 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정원에 가족 및 동반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 공간을 준비해 체험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