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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도서관, 8월 22ㆍ29일 십이율악회 한국의 영화음악편 개최

의정부음악도서관이 다음달 22일과 29일 이틀간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 한국의 영화음악편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장르별 음악 전문가와 함께하는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재즈,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뮤지션과 작품을 소개해 왔다. 8월에는 영화 <굿바이 싱글>, <1987> 등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작곡과 편곡을 맡은 임미현 음악감독을 초빙한다. 
 
임 감독은 8월 22일 ‘한국 영화음악, 섬세한 내러티브 느껴보기’라는 주제로 영화 속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히 알아본다. 8월 29일에는 ‘세계를 사로잡는 우리 영화음악, 그리고 드라마 음악들’을 통해 작품 속 음악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1층 데스크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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