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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건조 기능 강화 ‘라이젤스팀 플로애’ 침구 출시

이브자리가 장마철에 대비, 건조 기능을 강화한 ‘라이젤스팀 플로애’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회사 수면환경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특수 충전물이 적용됐다. 뜨거운 물에 빨거나 건조기 사용 이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습도감소율이 높아 일반 솜 침구보다 2배 이상 빨리 마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번 라이젤스팀 플로애 제품은 또 플라워 패턴과 핑크, 오렌지, 그린 등 다채로운 색을 조합해 화사한 디자인을 살렸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여름 장마는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이 예고된 만큼 수면환경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라며 “길어지는 장마,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등 기후 변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군을 향후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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