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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통장 및 자치위원 대상 인권교육

강북구청이 지난달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주민들과 밀접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 위원 및 통장 13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하고 차별과 편견없는 마을 만들기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지역 내 기후위기 등 인권 관련 문제점을 찾고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교육청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평화교육의 실태와 정점’ 등을 저술한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인권 기본개념을 통한 인권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에서 기후 위기와 인권과의 연계성 및 대처 방안 △사례를 통해 바라본 지역 내 인권문제와 해결책 등을 다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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