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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전시회 ‘더 메종’ 개막

프리미엄 공간 리빙 전시회 ‘2024 더 메종’이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올해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통한 최신 공간 리빙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안하는 내용이다. ▲토털리빙&인테리어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아트리빙&크래프트 분야별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리빙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구성한 다양한 특별기획관이 있다. ▲미리 만나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 ‘크리스마스 피쳐’ ▲향기로 감각과 경험을 확장시키는 ‘스페셜 피쳐’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아웃도어 라이프 기획관’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빙브랜드 큐레이션 ‘프리미엄리빙존’ ▲다채로운 패브릭 컬렉션의 ‘홈패브릭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아트리빙’ ▲쓰임의 아름다움을 담은 ‘공예와 도자’ ▲아이들의 공간을 제시하는 ‘키즈룸’ 등이다. 자연적인 소재를 통해 공간을 꾸민 특별기획관 리빙피쳐관도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퀴부와 풀리루오고, 마지스, 마그나니 등 다양한 이탈리아 브랜드의 가구, 핸드메이드 제품, 파라솔과 선베드 등이 전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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