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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최근 ‘같이마켓’ 열어

도봉구가 지난 4일 도봉여성센터에서 ‘같이마켓’을 진행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 내 여성 창작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제품 판매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내용이다. 센터 1층 홀과 뒷마당, 2층 대강당 등에서 행사가 열렸다. 
 
우선 프리마켓에는 발편한이양말, 바이영, 금동나래, 에이플러스샵 등 40개 업체가 참여해 액세서리, 수공예품 등을 판매했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에는 모기퇴치 향낭 만들기 등을 다루는 업체 8곳이 참여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같이마켓’과 같은 행사를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과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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