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이달 14일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총 3회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강좌를 진행하기로 했다. 첫 강좌는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건강한 삶과 평안한 마지막의 비결’이라는 주제에 대해 손정식 한양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가 나선다.
이 외에 두 번째 강좌는 7월 19일 오후 2시,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노인성 만성질환 질병관리’에 대해, 세 번째 강좌는 9월 6일 박상민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부교수가 ‘100세 시대, 중년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에 대해 강좌를 진행한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보건소에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