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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 개관

소프트웨어 분야 혁신인재를 양성해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가 다음달 26일 개관한다. 
 
최근 강북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전문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한다.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사 내에 오픈해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총 3개층, 3개 강의실, 총 554㎡ 규모로 꾸려지는 이 교육장은 SW개발자, DT분야 전문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 기반 교육, 검증된 교육기관 및 실전 전문가를 통한 전수, 기본 및 응용역량 강화, 기업연결 및 취업과정 적극 지원 등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게임 기획 및 출시, 브랜드 마케터, 인공지능/LLM 개발자 등이 있다. 3~5개월 과정으로 개관시 개강한다. 모집 대상은 15세 이상 서울시민이고, 교육비는 무료.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