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28~29일 이틀간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일본 31곳, 싱가포르 1곳, 미국 1곳 등 총 33개 기업이 179명을 채용한다. 또한 청년들은 주요국가 해외취업 상담(미국ㆍ일본ㆍ기타), K-Move스쿨(해외취업연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우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취업시장에서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년 해외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라고 박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