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서울시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에 관한 내용이다.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들에게 프레시 매니저 입직 기회를 제공한다.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니폼, 부자재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무상 지원해 초기비용 없이 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특별 정착 지원금도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