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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화계사와 범죄피해자 심리안정 지원

강북경찰서가 대한불교 조계종 화계사와 함께 범죄피해자와 청소년들의 심리안정 등 지원에 나선다. 
 
최근 경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25일 맺었다. 협약은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및 관내 학교 재학생 중 체험 희망자를 선정하여 심리안정 등을 위한 명상, 스님과 차담, 사찰음식 체험, 추억만들기 등 ‘템플스테이’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의 내용이다. 
 
양 기관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상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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