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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9~10일 유러피언 크리스마켓 열어

성북구청이 지난 9~10일 양일간 한성대입구역 앞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제12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열렸던 연례행사로, 연말을 맞아 성북구를 중심으로 지구촌 이웃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낭만 가득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해 내ㆍ외국인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이 진행돼 왔다. 
 
올해 행사에는 독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조지아, 체코, 크로아티아,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등 주한 11국 공관에서 참가했다. 또한 성북천 상인연합회가 함께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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